책 소개
저자 소개
서평 및 추천사


이건 진짜 비밀인데!
글 강경수, 동지아, 류재향, 송미경, 안미란 그림 밤코
가격 | 14,000원 | 초판
발행일 2025-11-06 | ISBN 978-89-5582-818-4
사양 | 160쪽 | 152X220mm | KDC 810
시리즈 | 아동
추천 연령 | 초등 3~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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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K-동화를 책임지고 있는 다섯 명의 스타 작가가 뭉쳤다.
강경수, 동지아, 류재향, 송미경, 안미란의 판타지 동화
작고 웃기고 쓸모없고 이상하고, 판타스틱한 이야기
발칙한 상상력으로 어린이들이 숨 쉴 구멍을 선물하다!
《이건 진짜 비밀인데!》는 어린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흠뻑 받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 강경수, 동지아, 류재향, 송미경, 안미란의 판타지 작품을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앤솔러지이다. 각각의 작품들은 사회 곳곳을 어린이 시선으로 조명하면서도, 아이들에게 그어 놓은 금기도 살짝씩 경계를 무너뜨린다. 거짓말 좀 해도 된다고, 허풍도 들어 보겠다고, 울어도 된다고 작품들은 말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는 경청일 것이다. 허풍쟁이, 겁쟁이, 먹보, 말썽쟁이, 문제아, 심지어 인간이 아닌 누구든 상관없다. 첫 장을 넘기는 순간, 모두의 비밀들이 팝콘처럼 터져 나온다.

&&저자소개
◼글
강경수
낙서, 공상, 이야기 만들기, 아들 파랑이와 놀기를 좋아한다. 만화를 그리면서 그림을 시작했고, 그림책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년 볼로냐 라가치 상 우수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그래픽 노블 ‘코드네임’ 시리즈, 그림책 《나의 엄마》, 《꽃을 선물할게》, 《눈보라》, 청소년 소설 《오늘 밤은 스웩이 넘칠 거야》 등이 있다.
동지아
동네 어린이들을 집에 초대해 함께 동화 읽는 것을 좋아한다. 국어국문학, 문화콘텐츠학, 그리고 아동청소년학을 공부했다. 2024년 《해든 분식》으로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다. 현재 한양대학교 글로벌문화통상학부에서 출판 강의를 하고 있다.
류재향
대학에서 국문학과 스토리텔링, 영문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 ‘욕 좀 하는 이유나’ 시리즈, 《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 등이 있으며, 《우리에게 펭귄이란》으로 제13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림책 《폭신한 베개와 오직 사랑뿐》, 《우리 집 식탁이 사라졌어요!》, 《나의 개 보드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송미경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로 제2회 웅진주니어문학상을, 《어떤 아이가》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돌 씹어 먹는 아이》로 제5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가정 통신문 소동》, 《햄릿과 나》, 《안개 숲을 지날 때》, 《꿈속을 헤맬 때》, 《생쥐 소소 선생》, 《오늘의 코트》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토끼가 되었어》, 《오늘의 개, 새》 등이 있다.
안미란
철학과 문학을 공부했으며,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4 IBBY(세계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너리스트 한국 후보 작가에 올랐으며, 지은 책으로 《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 《다랑이 마을에 어서 와!》, 《날아라, 짤뚝이》, 《나 안 할래》, 《너만의 냄새》 등이 있다.
◼그림
밤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며, 책을 읽을 어린이들을 상상한다. 쓰고 그린 책으로 2021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부분 수상작 《모모모모모》와 《이건 운명이야!》, 《걱정머리》, 《배고픈 늑대가 사냥하는 방법》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멸치 다듬기》, 시리즈 ‘다판다 편의점’, ‘반려 요괴’,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달콤 짭짤 코파츄’ 등이 있다.
작가의 말
“독자들에게 간택당하고 싶지만, 웅스의 선동법을 몰라 오늘도 열심히 글을 씁니다.”
-강경수
“초등학교 2학년 연지 어린이는 비 온 다음 날 아침에 바쁩니다. 길바닥에 나왔다가 집에 못 간 지렁이들을 화단에 데려다주어야 하거든요. 이건 진짜 비밀인데, 이 동화는 지렁이가 연지에게 보낸 편지일지도 몰라요.”
-동지아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요. 그러면서 자라는 거랍니다.”
-류재향
“이 세상에 웃기고 쓸모없고 틀린 구멍들을 계속 만들기 위해 이야기를 만들고 있어요.”
-송미경
“내 친구는 동물 수를 세면서 ‘한 마리, 두 마리’ 하는 대신 ‘한 명, 두 명’이라고 해요. 온전한 한 생명을 뜻하는 命(목숨 명) 자를 쓰는 거래요.”
-안미란
&&서평 및 추천사
“싹 다 거짓말이라고? 오, 대단한데~?”
“누가 울지 말래! 언제든 울어도 돼!”
“욕이 자꾸 나온다고! 시원~하게 다 해 봐!”
요즘 어린이들은 해야 할 것은 산더미이고, 읽기 싫은 책은 꼭 읽어야 하고, 정작 하고 싶은 일은 어른들이 대부분 못 하게 한다. 《이건 진짜 비밀인데!》는 그런 어린이들이 살아 내는 세상을 어린이 시선으로 비추면서, 아이들에게 그어 놓은 금기의 경계를 살짝씩 비튼다. 일상을 힘껏 비트는 이야기 속엔 발칙한 상상력이 가득하다. 이야기 속 등장인물들은 어린 독자들을 대신하여 때로는 위험하고 때로는 찡한 모험들을 이어 간다.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는 경청일 것이다. 고양이를 외계인이라고 우기는 허풍쟁이, 인간이 되고 싶은 모기, 산타에게 떼쓰는 문제아, 세상을 망치는 모범생, 돌잔치를 하는 돼지 등 별난 주인공들이 펼치는 이야기들은 모두 저마다의 숨 쉴 구멍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어떤 독자들은 작품을 읽으며 자신만의 새로운 ‘구멍’을 만들 것이고, 어떤 독자들은 마음에 있는 크고 작은 ‘구멍’들을 아름다운 조각으로 메워 갈 것이다.
유쾌한 웃음 속에 담긴 위로와
사회를 향한 묵직한 돌직구!
《이건 진짜 비밀인데!》에 수록된 다섯 작품은 개성 있고 생생한 캐릭터, 탄탄한 플롯, 구석구석 가득한 유머를 기본으로 하여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낄낄 웃다 보면 한 방을 얻어맞게 된다.
길고양이 입양, 생명 존중, 아동 학대, 돌봄 공백, 동물권 등 제법 묵직한 사회적 문제들을 판타지라는 옷으로 멋지게 포장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 사회를 향한 묵직한 돌직구를 던지는 동시에, 함께 견디고 극복할 수 있는 위로와 힘을 건넨다. 어린이 독자들은 작품들을 읽으며 생각하는 즐거움과 함께 문학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고 웃기고 쓸모없고 이상하고, 판타스틱한 이야기
작품성과 재미 모두를 보장하는 길벗어린이표 판타지 동화
김지은, 송수연, 한윤섭 추천!
1995년부터 30년 동안 좋은 어린이책을 만들어 온 길벗어린이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아동문학을 선보인다. ‘길벗어린이 문학’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며 함께 살아갈 힘을 보태는 작품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건 진짜 비밀인데!》는 길벗어린이표 판타지 동화의 새로운 출발점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들의 짧고 굵직한 작품들을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에게는 커다란 기쁨일 것이다.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김지은, 송수연, 작가 한윤섭이 추천할 만큼 필력은 기본!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자극하며 어린이 독자들을 응원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맛과 멋의 작품들을 골라 읽는 재미와 설렘을 느낄 수 있다.
★★★★★
“작은 존재 하나하나까지 모든 것이 고르게 쑥쑥 자라는 세상,
실컷 울어도 되는 어린이 세상이 여기 있다.”
-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
“슬프고 힘들 땐 참지 말고 소리 내 울어. 최대한 부지런히 한눈팔고,
종종 허풍을 쳐. 이 책에 그렇게 쓰여 있어!”
- 송수연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
“엉뚱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 한윤섭 (《봉주르, 뚜르》 작가, 공연연출가)
밤코 작가의 ‘초강력 귀여움+낄낄’ 보장 일러스트
‘다판다 편의점’, ‘반려 요괴’, ‘달콤 짭잘 코파츄’ 시리즈, 《모모모모모》 등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밤코 작가의 ‘초강력 귀여움+낄낄’을 보장하는 일러스트도 이 책을 읽는 커다란 즐거움이다. 다섯 작품의 개성을 살린 일러스트는 캐릭터가 살아 있고, 글을 너머 상상할 수 있는 재미가 가득하다.
&&책소개
K-동화를 책임지고 있는 다섯 명의 스타 작가가 뭉쳤다.
강경수, 동지아, 류재향, 송미경, 안미란의 판타지 동화
작고 웃기고 쓸모없고 이상하고, 판타스틱한 이야기
발칙한 상상력으로 어린이들이 숨 쉴 구멍을 선물하다!
《이건 진짜 비밀인데!》는 어린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흠뻑 받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 강경수, 동지아, 류재향, 송미경, 안미란의 판타지 작품을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앤솔러지이다. 각각의 작품들은 사회 곳곳을 어린이 시선으로 조명하면서도, 아이들에게 그어 놓은 금기도 살짝씩 경계를 무너뜨린다. 거짓말 좀 해도 된다고, 허풍도 들어 보겠다고, 울어도 된다고 작품들은 말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는 경청일 것이다. 허풍쟁이, 겁쟁이, 먹보, 말썽쟁이, 문제아, 심지어 인간이 아닌 누구든 상관없다. 첫 장을 넘기는 순간, 모두의 비밀들이 팝콘처럼 터져 나온다.

&&저자소개
◼글
강경수
낙서, 공상, 이야기 만들기, 아들 파랑이와 놀기를 좋아한다. 만화를 그리면서 그림을 시작했고, 그림책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년 볼로냐 라가치 상 우수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그래픽 노블 ‘코드네임’ 시리즈, 그림책 《나의 엄마》, 《꽃을 선물할게》, 《눈보라》, 청소년 소설 《오늘 밤은 스웩이 넘칠 거야》 등이 있다.
동지아
동네 어린이들을 집에 초대해 함께 동화 읽는 것을 좋아한다. 국어국문학, 문화콘텐츠학, 그리고 아동청소년학을 공부했다. 2024년 《해든 분식》으로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다. 현재 한양대학교 글로벌문화통상학부에서 출판 강의를 하고 있다.
류재향
대학에서 국문학과 스토리텔링, 영문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 ‘욕 좀 하는 이유나’ 시리즈, 《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 등이 있으며, 《우리에게 펭귄이란》으로 제13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림책 《폭신한 베개와 오직 사랑뿐》, 《우리 집 식탁이 사라졌어요!》, 《나의 개 보드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송미경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로 제2회 웅진주니어문학상을, 《어떤 아이가》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돌 씹어 먹는 아이》로 제5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가정 통신문 소동》, 《햄릿과 나》, 《안개 숲을 지날 때》, 《꿈속을 헤맬 때》, 《생쥐 소소 선생》, 《오늘의 코트》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토끼가 되었어》, 《오늘의 개, 새》 등이 있다.
안미란
철학과 문학을 공부했으며,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4 IBBY(세계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너리스트 한국 후보 작가에 올랐으며, 지은 책으로 《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 《다랑이 마을에 어서 와!》, 《날아라, 짤뚝이》, 《나 안 할래》, 《너만의 냄새》 등이 있다.
◼그림
밤코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며, 책을 읽을 어린이들을 상상한다. 쓰고 그린 책으로 2021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부분 수상작 《모모모모모》와 《이건 운명이야!》, 《걱정머리》, 《배고픈 늑대가 사냥하는 방법》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멸치 다듬기》, 시리즈 ‘다판다 편의점’, ‘반려 요괴’,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달콤 짭짤 코파츄’ 등이 있다.
작가의 말
“독자들에게 간택당하고 싶지만, 웅스의 선동법을 몰라 오늘도 열심히 글을 씁니다.”
-강경수
“초등학교 2학년 연지 어린이는 비 온 다음 날 아침에 바쁩니다. 길바닥에 나왔다가 집에 못 간 지렁이들을 화단에 데려다주어야 하거든요. 이건 진짜 비밀인데, 이 동화는 지렁이가 연지에게 보낸 편지일지도 몰라요.”
-동지아
“울고 싶을 땐 울어도 돼요. 그러면서 자라는 거랍니다.”
-류재향
“이 세상에 웃기고 쓸모없고 틀린 구멍들을 계속 만들기 위해 이야기를 만들고 있어요.”
-송미경
“내 친구는 동물 수를 세면서 ‘한 마리, 두 마리’ 하는 대신 ‘한 명, 두 명’이라고 해요. 온전한 한 생명을 뜻하는 命(목숨 명) 자를 쓰는 거래요.”
-안미란
&&서평 및 추천사
“싹 다 거짓말이라고? 오, 대단한데~?”
“누가 울지 말래! 언제든 울어도 돼!”
“욕이 자꾸 나온다고! 시원~하게 다 해 봐!”
요즘 어린이들은 해야 할 것은 산더미이고, 읽기 싫은 책은 꼭 읽어야 하고, 정작 하고 싶은 일은 어른들이 대부분 못 하게 한다. 《이건 진짜 비밀인데!》는 그런 어린이들이 살아 내는 세상을 어린이 시선으로 비추면서, 아이들에게 그어 놓은 금기의 경계를 살짝씩 비튼다. 일상을 힘껏 비트는 이야기 속엔 발칙한 상상력이 가득하다. 이야기 속 등장인물들은 어린 독자들을 대신하여 때로는 위험하고 때로는 찡한 모험들을 이어 간다.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는 경청일 것이다. 고양이를 외계인이라고 우기는 허풍쟁이, 인간이 되고 싶은 모기, 산타에게 떼쓰는 문제아, 세상을 망치는 모범생, 돌잔치를 하는 돼지 등 별난 주인공들이 펼치는 이야기들은 모두 저마다의 숨 쉴 구멍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어떤 독자들은 작품을 읽으며 자신만의 새로운 ‘구멍’을 만들 것이고, 어떤 독자들은 마음에 있는 크고 작은 ‘구멍’들을 아름다운 조각으로 메워 갈 것이다.
유쾌한 웃음 속에 담긴 위로와
사회를 향한 묵직한 돌직구!
《이건 진짜 비밀인데!》에 수록된 다섯 작품은 개성 있고 생생한 캐릭터, 탄탄한 플롯, 구석구석 가득한 유머를 기본으로 하여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낄낄 웃다 보면 한 방을 얻어맞게 된다.
길고양이 입양, 생명 존중, 아동 학대, 돌봄 공백, 동물권 등 제법 묵직한 사회적 문제들을 판타지라는 옷으로 멋지게 포장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 사회를 향한 묵직한 돌직구를 던지는 동시에, 함께 견디고 극복할 수 있는 위로와 힘을 건넨다. 어린이 독자들은 작품들을 읽으며 생각하는 즐거움과 함께 문학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고 웃기고 쓸모없고 이상하고, 판타스틱한 이야기
작품성과 재미 모두를 보장하는 길벗어린이표 판타지 동화
김지은, 송수연, 한윤섭 추천!
1995년부터 30년 동안 좋은 어린이책을 만들어 온 길벗어린이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아동문학을 선보인다. ‘길벗어린이 문학’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며 함께 살아갈 힘을 보태는 작품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건 진짜 비밀인데!》는 길벗어린이표 판타지 동화의 새로운 출발점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들의 짧고 굵직한 작품들을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에게는 커다란 기쁨일 것이다.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김지은, 송수연, 작가 한윤섭이 추천할 만큼 필력은 기본!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자극하며 어린이 독자들을 응원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맛과 멋의 작품들을 골라 읽는 재미와 설렘을 느낄 수 있다.
★★★★★
“작은 존재 하나하나까지 모든 것이 고르게 쑥쑥 자라는 세상,
실컷 울어도 되는 어린이 세상이 여기 있다.”
-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
“슬프고 힘들 땐 참지 말고 소리 내 울어. 최대한 부지런히 한눈팔고,
종종 허풍을 쳐. 이 책에 그렇게 쓰여 있어!”
- 송수연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
“엉뚱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 한윤섭 (《봉주르, 뚜르》 작가, 공연연출가)
밤코 작가의 ‘초강력 귀여움+낄낄’ 보장 일러스트
‘다판다 편의점’, ‘반려 요괴’, ‘달콤 짭잘 코파츄’ 시리즈, 《모모모모모》 등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밤코 작가의 ‘초강력 귀여움+낄낄’을 보장하는 일러스트도 이 책을 읽는 커다란 즐거움이다. 다섯 작품의 개성을 살린 일러스트는 캐릭터가 살아 있고, 글을 너머 상상할 수 있는 재미가 가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