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소개
서평 및 추천사
쇠를 먹는 불가사리
글 정하섭 그림 임연기
가격 | 13,000원 | 초판
발행일 1998-11-25 | ISBN 978-89-8662-144-0
사양 | 34쪽 | 237X283mm | KDC 813.8
시리즈 | 문학_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추천 연령 | 유아(4~6세), 초등 1~2학년(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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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옛날에 따스한 마음씨를 가진 한 아주머니가 밥풀데기 불가사리를 만든다. 불가사리가 된 밥풀데기는 쇠를 먹어치운다. 전쟁을 일으키는 무기들, 쇠를. 몽땅, 몽땅 먹어치우고 사람들을 지켜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저자소개
정하섭
1966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났다. 성균관 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을 만드는 출판사에서 일했다.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쓴 책으로 <해치와 괴물 사형제>, <쇠를 먹는 불가사리>, <하늘과 땅이 갈라져 헤어진 이야기>, <염라대왕을 잡아라> 등이 있다. 이억배 <솔이의 추석 이야기>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반쪽이>, <도구의 발견>,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의 그림으로 '97 BIB(브라티슬라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 선정되었다. 아내이자 동료인 일러스트레이터 정유정 씨와의 사이에 딸과 아들을 두고 수원에 살고 있다.
임연기
1962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어요. 그림마당 민에서 개인전(1991년)을 가진 바 있으며, 조국의 산하전, 광복 50주년 기념전 등 여러 단체전시회에 출품한 바 있습니다.
&&서평 및 추천사
"깊은 산속 외딴 집에 홀로 사는 아주머니는 외로워서 이따금 인형을 만들었지. 하루는 밥풀을 뭉쳐 인형을 만들고, 인형에게 노래를 불러주었지.
""밥풀떼기 불가사리야. 너는 너는 자라서 쇠를 먹고 자라서 죽지 말고 자라서 모든 쇠를 먹어라 다 먹어 치워라.""
오랑캐의 침입을 막아 내고 백성을 구해내는 불가사리, 전쟁을 하려고 쇠로 무기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불가사리가 얼마나 무서운 힘을 발휘하는지, 그 힘을 보세요. 칼이나 창, 활 같은 무기로는 불가사리를 죽일 수 없답니다. 몽땅 먹어버리거든요. 불가사리는 재앙을 막아주는 수호신이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몸을 바칠 줄 아는 착한 동물이에요. "
"<상상의 동물> 시리즈는 우리 옛이야기 속에 나타나는 상상의 동물들을 화려한 일러스트와 함께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되살아난 상상의 동물들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북돋아주고, 정의를 일깨우며, 꿈을 지켜주지요.
불가사리는 고려 말 송도에 나타나 온갖 쇠를 다 먹어치우고 조선이 세워지면서 사라졌다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불가사리는 어떤 무기로도 죽일 수 없다고 해서 불가사리(不可殺伊)라는 이름이 붙었대요. 사람들은 불가사리를 무척 좋아했는데, 불가사리가 나쁜 꿈을 물리치고 병이 들어오는 걸 막아준다고 믿었기 때문이지요.
<쇠를 먹는 불가사리>는 우리 민족의 수호신인 불가사리를 재미난 이야기와 힘찬 느낌의 그림으로 되살려낸 책입니다. "
&&책소개
옛날에 따스한 마음씨를 가진 한 아주머니가 밥풀데기 불가사리를 만든다. 불가사리가 된 밥풀데기는 쇠를 먹어치운다. 전쟁을 일으키는 무기들, 쇠를. 몽땅, 몽땅 먹어치우고 사람들을 지켜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저자소개
정하섭
1966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났다. 성균관 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을 만드는 출판사에서 일했다.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쓴 책으로 <해치와 괴물 사형제>, <쇠를 먹는 불가사리>, <하늘과 땅이 갈라져 헤어진 이야기>, <염라대왕을 잡아라> 등이 있다. 이억배 <솔이의 추석 이야기>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반쪽이>, <도구의 발견>,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의 그림으로 '97 BIB(브라티슬라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 선정되었다. 아내이자 동료인 일러스트레이터 정유정 씨와의 사이에 딸과 아들을 두고 수원에 살고 있다.
임연기
1962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어요. 그림마당 민에서 개인전(1991년)을 가진 바 있으며, 조국의 산하전, 광복 50주년 기념전 등 여러 단체전시회에 출품한 바 있습니다.
&&서평 및 추천사
"깊은 산속 외딴 집에 홀로 사는 아주머니는 외로워서 이따금 인형을 만들었지. 하루는 밥풀을 뭉쳐 인형을 만들고, 인형에게 노래를 불러주었지.
""밥풀떼기 불가사리야. 너는 너는 자라서 쇠를 먹고 자라서 죽지 말고 자라서 모든 쇠를 먹어라 다 먹어 치워라.""
오랑캐의 침입을 막아 내고 백성을 구해내는 불가사리, 전쟁을 하려고 쇠로 무기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불가사리가 얼마나 무서운 힘을 발휘하는지, 그 힘을 보세요. 칼이나 창, 활 같은 무기로는 불가사리를 죽일 수 없답니다. 몽땅 먹어버리거든요. 불가사리는 재앙을 막아주는 수호신이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몸을 바칠 줄 아는 착한 동물이에요. "
"<상상의 동물> 시리즈는 우리 옛이야기 속에 나타나는 상상의 동물들을 화려한 일러스트와 함께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되살아난 상상의 동물들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북돋아주고, 정의를 일깨우며, 꿈을 지켜주지요.
불가사리는 고려 말 송도에 나타나 온갖 쇠를 다 먹어치우고 조선이 세워지면서 사라졌다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불가사리는 어떤 무기로도 죽일 수 없다고 해서 불가사리(不可殺伊)라는 이름이 붙었대요. 사람들은 불가사리를 무척 좋아했는데, 불가사리가 나쁜 꿈을 물리치고 병이 들어오는 걸 막아준다고 믿었기 때문이지요.
<쇠를 먹는 불가사리>는 우리 민족의 수호신인 불가사리를 재미난 이야기와 힘찬 느낌의 그림으로 되살려낸 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