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소개
서평 및 추천사
오소리네 집 꽃밭
글 권정생 그림 정승각
가격 | 14,000원 | 초판
발행일 1997-11-25 | ISBN 978-89-8662-133-4
사양 | 34쪽 | 259X253mm | KDC
시리즈 | 문학_민들레 그림책 02
추천 연령 | 유아(4~6세), 초등 1~2학년(7~8세)
링크1: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365216
링크2: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7062&start=slayer
링크3: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6168?CategoryNumber=001001016007
링크4: https://smartstore.naver.com/gilbutkid/products/3080122626
&&책소개
"학교 울타리 사이로 꽃밭을 들여다 본 오소리 아주머니는 자기도 예쁜 꽃밭을 만들고 싶어요. 하지만 이곳저곳에 꽃 심을 곳을 찾던 아주머니는 크게 웃고 말아요. 평소에는 무심히 지나쳐서 몰랐지만 집 주변이 온통 아름다운 들꽃들로 어우러진 예쁜 꽃밭이었다는 걸 깨달은 거예요. 겨울에 피는 눈꽃들까지요.
오소리 아주머니는 비로소 자기 주변의 작은 것에 아름다움을 알게 된 것이죠. 패랭이꽃, 잔대꽃, 용담꽃, 잔대꽃, 도라지꽃……. 이 작은 들꽃들이 다정하고 친숙하게 느껴질 거에요."
"오소리 아주머니는 너무 흔해서 거들떠보지 않던 들꽃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이쁘게 꾸며진 아름다움에 반해 남의 것을 따라 꾸밀 욕심을 하다 비로소 자기 주변의 작은 것들, 또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에 눈 뜨게 되는 것이지요.
들꽃 하나만 보더라도 우리 주변의 자연은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것 투성이지요. 이 책은 우리 주변에 있는 들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 뜨는 것의 소중함을 선 굵고 개성 있는 그림에 실린 짧은 우화의 이야기로 말해주고 있어요."
&&저자소개
권정생
결핵에 걸려 평생 아픈 몸으로 살면서 이 세상 가장 낮은 곳 이야기들을 동화로 썼습니다. 경상북도 안동 조탑동 빌뱅이 언덕 아래에 조그만 흙집을 지어 혼자 사셨고, 2007년 5월 돌아가셨습니다. 그림책으로 《강아지똥》, 《오소리네 집 꽃밭》, 《황소 아저씨》, 《밀짚잠자리》, 《짱구네 고추밭 소동》 등이 있고, 동화책 《몽실 언니》와 산문집 《우리들의 하느님》 등을 냈습니다.
정승각
1961년 충청북도 덕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우리 것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그림을 통해 보여 주고 있는 작가는, 해마다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 이야기가 담긴 벽화 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강아지똥》, 《오소리네 집 꽃밭》, 《황소 아저씨》,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충주에서 살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더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서평 및 추천사
&&책소개
"학교 울타리 사이로 꽃밭을 들여다 본 오소리 아주머니는 자기도 예쁜 꽃밭을 만들고 싶어요. 하지만 이곳저곳에 꽃 심을 곳을 찾던 아주머니는 크게 웃고 말아요. 평소에는 무심히 지나쳐서 몰랐지만 집 주변이 온통 아름다운 들꽃들로 어우러진 예쁜 꽃밭이었다는 걸 깨달은 거예요. 겨울에 피는 눈꽃들까지요.
오소리 아주머니는 비로소 자기 주변의 작은 것에 아름다움을 알게 된 것이죠. 패랭이꽃, 잔대꽃, 용담꽃, 잔대꽃, 도라지꽃……. 이 작은 들꽃들이 다정하고 친숙하게 느껴질 거에요."
"오소리 아주머니는 너무 흔해서 거들떠보지 않던 들꽃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이쁘게 꾸며진 아름다움에 반해 남의 것을 따라 꾸밀 욕심을 하다 비로소 자기 주변의 작은 것들, 또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에 눈 뜨게 되는 것이지요.
들꽃 하나만 보더라도 우리 주변의 자연은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것 투성이지요. 이 책은 우리 주변에 있는 들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 뜨는 것의 소중함을 선 굵고 개성 있는 그림에 실린 짧은 우화의 이야기로 말해주고 있어요."
&&저자소개
권정생
결핵에 걸려 평생 아픈 몸으로 살면서 이 세상 가장 낮은 곳 이야기들을 동화로 썼습니다. 경상북도 안동 조탑동 빌뱅이 언덕 아래에 조그만 흙집을 지어 혼자 사셨고, 2007년 5월 돌아가셨습니다. 그림책으로 《강아지똥》, 《오소리네 집 꽃밭》, 《황소 아저씨》, 《밀짚잠자리》, 《짱구네 고추밭 소동》 등이 있고, 동화책 《몽실 언니》와 산문집 《우리들의 하느님》 등을 냈습니다.
정승각
1961년 충청북도 덕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우리 것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그림을 통해 보여 주고 있는 작가는, 해마다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 이야기가 담긴 벽화 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강아지똥》, 《오소리네 집 꽃밭》, 《황소 아저씨》,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충주에서 살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더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서평 및 추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