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소개
서평 및 추천사
대화가 필요해!
글 박현진 그림 윤정주
가격 | 11,000원 | 초판
발행일 2007-04-13 | ISBN 978-89-5582-109-3
사양 | 208쪽 | 188X258mm | KDC 180
시리즈 | 만화_어린이를 위한 심리학 3
추천 연령 | 초등 1~2학년(7~8세), 초등 3~4학년(9~10세)
링크1: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809277
링크2: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1093
링크3: https://www.yes24.com/product/goods/4375406?scode=032&OzSrank=1
링크4: https://smartstore.naver.com/gilbutkid/products/3080594634
&&책소개
평화로운 삶과 진정한 소통을 실천하는 대화
어린이들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 그렇게 살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마 어른들도 그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하는 대화가 그 방법입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하는 대화는 다른 사람과 자기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이는 바로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가져옵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 오해와 다툼은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대화할 때 이런 갈등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심리학’ 시리즈 제3권으로, 내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대화의 방법은 미국의 임상심리학자인 마셜 로젠버그 박사가 개발한 ‘비폭력 대화법(NVC : nonviolent communication)’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이 대화법은 평화로운 삶과 진정한 소통을 실천하는 대화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박현진
임상심리 전문가로서 마음사랑 심리상담센터에서 어린이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과 박사 과정을 마쳤고, 인제의대 서울백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소아청소년 신경정신과 임상심리 수련 과정을 했다.
윤정주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어릴 적부터 쭉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지금도 연필이랑 물감이랑 붓이랑 놀 때가 가장 즐겁다. 언제나 이야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림, 어린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을 그리려고 궁리한다. 그림책 《꽁꽁꽁》, 《꽁꽁꽁 피자》, 《꽁꽁꽁 좀비》, 《냠냠 빙수》, 《악몽 도둑》, 《열매의 오두막》을 쓰고 그렸으며, 《시간 가게》, 〈헌터걸〉 시리즈,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 《연이네 설맞이》, 《천하무적 조선 소방관》, 《징금 징금 징금이》,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누가 웃었니?》를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서평 및 추천사
진정한 소통을 실천하는 대화법 4단계
이 책에서는 사람 사이에 평화를 가져오는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화란 말하기와 듣기로 이루어지는데, 사람들이 하는 말을 그냥 귀로만 듣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 안에 담겨 있는 마음을 함께 듣고 말하는 게 중요하다는 대화의 기본 정신을 먼저 알려 줍니다. 그 다음에는 대화의 4단계―관찰하기, 느낌 확인하기, 마음 알아보기, 원하는 것을 부탁하기―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를 통해 보여 줍니다.
즉 어떤 일이나 다른 사람의 행동을, 성급하게 판단하거나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고(관찰하기), 관찰한 것에 대해 나 또는 다른 사람의 느낌이 어떤 건지 찾아보고(느낌 확인하기), 그 느낌이 어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지 알아본(마음 알아보기) 뒤에 내가 원하는 것, 또는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말로 하는 것(부탁하기)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느낌의 근원이 바로 나 자신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즐겁거나 화가 나는 느낌의 원인을 상대방에게 돌리기 쉽지만 그 느낌이 생기는 이유는 나 자신이 원하는 어떤 것이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며, 따라서 그 책임은 어디까지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연습 카드를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해 본다면 느낌이나 마음을 나타내는 낱말들을 풍부하게 익힐 수 있고, 이는 가족 사이에 부드러운 대화를 가능하게 해서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가져올 것입니다.
국내 전문가가 참여하여 만든 최초의 심리교양 만화 시리즈
국내에서 출간된 어린이용 심리 교양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부분이 외국 서적을 번역한 것이라 우리 어린이들의 실정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국내 전문가가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글을 썼을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을 취한 최초의 심리교양 만화 시리즈입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일러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다스리는 법과 사람 사이에 평화를 가져오는 대화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1권 『나 좀 내버려 둬!』에서는 기본적인 8가지 감정―화, 무서움, 좌절감, 불안, 긴장감, 짜증, 죄책감, 상실감―을 다루었고, 제2권 『왜 나만 미워해!』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면서 생길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따른 4가지 복잡한 감정―친구를 사귀면서 서로 다른 것 때문에 생기는 갈등, 열등감, 질투심, 주도권 다툼―에 대해 다루었으며, 이번에 제3권 『대화가 필요해!』로 완간되었습니다.
글쓴이는 어린이 심리 상담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아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풀어 주고 있어서 어린이들도 쉽게 그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린이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편안한 그림과 연출로 책의 전문성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책소개
평화로운 삶과 진정한 소통을 실천하는 대화
어린이들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 그렇게 살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마 어른들도 그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하는 대화가 그 방법입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하는 대화는 다른 사람과 자기 자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이는 바로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가져옵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 오해와 다툼은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대화할 때 이런 갈등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심리학’ 시리즈 제3권으로, 내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대화의 방법은 미국의 임상심리학자인 마셜 로젠버그 박사가 개발한 ‘비폭력 대화법(NVC : nonviolent communication)’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이 대화법은 평화로운 삶과 진정한 소통을 실천하는 대화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박현진
임상심리 전문가로서 마음사랑 심리상담센터에서 어린이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과 박사 과정을 마쳤고, 인제의대 서울백병원과 서울대학병원에서 소아청소년 신경정신과 임상심리 수련 과정을 했다.
윤정주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어릴 적부터 쭉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지금도 연필이랑 물감이랑 붓이랑 놀 때가 가장 즐겁다. 언제나 이야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림, 어린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을 그리려고 궁리한다. 그림책 《꽁꽁꽁》, 《꽁꽁꽁 피자》, 《꽁꽁꽁 좀비》, 《냠냠 빙수》, 《악몽 도둑》, 《열매의 오두막》을 쓰고 그렸으며, 《시간 가게》, 〈헌터걸〉 시리즈,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 《연이네 설맞이》, 《천하무적 조선 소방관》, 《징금 징금 징금이》,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누가 웃었니?》를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서평 및 추천사
진정한 소통을 실천하는 대화법 4단계
이 책에서는 사람 사이에 평화를 가져오는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화란 말하기와 듣기로 이루어지는데, 사람들이 하는 말을 그냥 귀로만 듣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 안에 담겨 있는 마음을 함께 듣고 말하는 게 중요하다는 대화의 기본 정신을 먼저 알려 줍니다. 그 다음에는 대화의 4단계―관찰하기, 느낌 확인하기, 마음 알아보기, 원하는 것을 부탁하기―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를 통해 보여 줍니다.
즉 어떤 일이나 다른 사람의 행동을, 성급하게 판단하거나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고(관찰하기), 관찰한 것에 대해 나 또는 다른 사람의 느낌이 어떤 건지 찾아보고(느낌 확인하기), 그 느낌이 어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지 알아본(마음 알아보기) 뒤에 내가 원하는 것, 또는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말로 하는 것(부탁하기)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느낌의 근원이 바로 나 자신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즐겁거나 화가 나는 느낌의 원인을 상대방에게 돌리기 쉽지만 그 느낌이 생기는 이유는 나 자신이 원하는 어떤 것이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며, 따라서 그 책임은 어디까지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부모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연습 카드를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해 본다면 느낌이나 마음을 나타내는 낱말들을 풍부하게 익힐 수 있고, 이는 가족 사이에 부드러운 대화를 가능하게 해서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가져올 것입니다.
국내 전문가가 참여하여 만든 최초의 심리교양 만화 시리즈
국내에서 출간된 어린이용 심리 교양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부분이 외국 서적을 번역한 것이라 우리 어린이들의 실정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국내 전문가가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글을 썼을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을 취한 최초의 심리교양 만화 시리즈입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일러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다스리는 법과 사람 사이에 평화를 가져오는 대화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1권 『나 좀 내버려 둬!』에서는 기본적인 8가지 감정―화, 무서움, 좌절감, 불안, 긴장감, 짜증, 죄책감, 상실감―을 다루었고, 제2권 『왜 나만 미워해!』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면서 생길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따른 4가지 복잡한 감정―친구를 사귀면서 서로 다른 것 때문에 생기는 갈등, 열등감, 질투심, 주도권 다툼―에 대해 다루었으며, 이번에 제3권 『대화가 필요해!』로 완간되었습니다.
글쓴이는 어린이 심리 상담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아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풀어 주고 있어서 어린이들도 쉽게 그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린이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편안한 그림과 연출로 책의 전문성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