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소개
서평 및 추천사
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글 채인선 그림 유승하
가격 | 10,000원 | 초판
발행일 2007-10-10| ISBN 978-89-5582-075-1
사양 | 32쪽 | 278X224mm | KDC 813.8
시리즈 | 문학_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추천 연령 | 유아(4~6세), 초등 1~2학년(7~8세), 유아(만2세 이상)(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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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연스럽게 셈을 익히고, 저절로 묶음을 알게 되는 책
이 그림책은 수에 대한 감각을 익히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수 배우기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지만,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셈을 익히고 묶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한 장면 한 장면 열두 마리 아기오리를 짚어보면서 아이들은 열 이상의 수까지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숫자를 세는 법을 배웠다면 다음으로 수를 가르고 모으면서 수에 대한 감각을 키워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아기오리 열두 마리가 여섯으로, 넷으로, 셋으로, 둘로 묶이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은 훗날 배우게 되는 곱셈과 나눗셈에 대한 감을 저절로 익힐 수 있습니다. 유치원이나 가정에서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여러 활동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과자나 사탕 같은 주변 물건을 이용해 함께 묶음 놀이를 하면서 숫자들을 익히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저마다 다른 표정을 한 귀여운 열두 마리 아기오리를 따라 그리며 아기오리 하나하나 이름 붙이다 보면 더욱 즐겁게 그림책에 집중할 것입니다. 각 단위로 묶을 때마다 똑같이 반복되는 문장 역시 아이들이 따라 읽으며 흥미를 가질 만한 요소입니다.
1999년 초판 발행 이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이 책은 영문 판권이 수출되어 2006년 미국 Albert Whitman & Company에서 출간된 이래로,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 작업을 통해 판형을 키워 그림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표지 디자인과 본문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기 바라는 마음으로 개정판을 출간합니다.

&&저자소개
채인선
1962년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동화를 쓰게 되었다. 1955년에 샘터사가 주최한 '엄마가 쓴 동화상 공모'에 『우리 집 안경곰 아저씨』가 당선되었고, 1996년 창작과비평사가 주최한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전봇대 아저씨』가 당선되었다.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 정착해 사과나무를 키우며 살고 있다. 그동안 그림책, 동화책을 포함해 60여 권의 책들을 썼으며 교과서에 실린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나는 나의 주인』,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아름다운 가치 사전』, 『원숭이 오누이』가 있다. 한림출판사에서는 『원숭이 오누이』, 『오빠한테 질 수 없어!』, 『악어 우리나의 버스놀이』,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가 출간되었다. 자택에 다락방도서관을 열어 일요일마다 개방하고 있고,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도록 ‘이야기 정원’에 숲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채인선의 이야기 정원 blog.naver.com/arrige_8649
유승하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이들의 즐거운 생활과 상상의 세계를 담은 그림으로 동화책과 만화그리기를 하고 있다.
그림책 <악어가 찾아왔어요>, <개와 고양이> 등의 그림을 그렸고, 동화책 <초록여우>, <구렁덩덩 신선비>, <아기 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등에 그림을 그렸다. 만화 <휘파람>으로 신한은행 주최 제2회 새싹만화상(1994년)을 수상했다.
&&서평 및 추천사
열두 마리 모두 사랑스러운 아기오리들
엄마오리의 엉뚱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이야기를 펼쳐졌다면, 위기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기오리들입니다. 풀섶에 숨어 있던 늑대가 아기오리가 두 마리인 줄 알고 공격한 것이지요. 그러자 씩씩하고 용감한 열두 마리 아기오리들은 한꺼번에 힘을 모아 늑대를 물리칩니다. 이를 본 엄마오리의 생각도 달라집니다.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하지만 많은 게 꼭 나쁜 건 아냐.” 라고요. 모두 예쁘고 똘똘한 열두 마리 아기오리를 보며 엄마오리는 이제 아기오리를 더 낳을 거라네요.
『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는 3세 이상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창작 동화 그림책입니다. 열두 마리 모두 예쁘고 똘똘해 보인다는 엄마오리 말처럼 그림책 속 아기오리들은 친근하면서도 저마다 개성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봉긋하게 솟은 머리를 갖고 있는 아기오리, 유난히 긴 하나하나를 짚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경쾌한 이야기에 걸맞게 익살스러운 표정의 아기오리들은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럽지요.
알에서 깨어난 열두 마리 아기오리가 천방지축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과 엄마오리의 난감한 표정, 줄 맞추어 소풍 가고 헤엄치는 모습, 늑대를 물리치는 장면에서 보이는 아기오리들의 동작 역시 어린이 독자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책소개
자연스럽게 셈을 익히고, 저절로 묶음을 알게 되는 책
이 그림책은 수에 대한 감각을 익히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수 배우기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지만,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셈을 익히고 묶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한 장면 한 장면 열두 마리 아기오리를 짚어보면서 아이들은 열 이상의 수까지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숫자를 세는 법을 배웠다면 다음으로 수를 가르고 모으면서 수에 대한 감각을 키워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아기오리 열두 마리가 여섯으로, 넷으로, 셋으로, 둘로 묶이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은 훗날 배우게 되는 곱셈과 나눗셈에 대한 감을 저절로 익힐 수 있습니다. 유치원이나 가정에서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여러 활동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과자나 사탕 같은 주변 물건을 이용해 함께 묶음 놀이를 하면서 숫자들을 익히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저마다 다른 표정을 한 귀여운 열두 마리 아기오리를 따라 그리며 아기오리 하나하나 이름 붙이다 보면 더욱 즐겁게 그림책에 집중할 것입니다. 각 단위로 묶을 때마다 똑같이 반복되는 문장 역시 아이들이 따라 읽으며 흥미를 가질 만한 요소입니다.
1999년 초판 발행 이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이 책은 영문 판권이 수출되어 2006년 미국 Albert Whitman & Company에서 출간된 이래로,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 작업을 통해 판형을 키워 그림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표지 디자인과 본문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기 바라는 마음으로 개정판을 출간합니다.

&&저자소개
채인선
1962년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동화를 쓰게 되었다. 1955년에 샘터사가 주최한 '엄마가 쓴 동화상 공모'에 『우리 집 안경곰 아저씨』가 당선되었고, 1996년 창작과비평사가 주최한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전봇대 아저씨』가 당선되었다. 남한강이 흐르는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 정착해 사과나무를 키우며 살고 있다. 그동안 그림책, 동화책을 포함해 60여 권의 책들을 썼으며 교과서에 실린 작품으로는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나는 나의 주인』,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아름다운 가치 사전』, 『원숭이 오누이』가 있다. 한림출판사에서는 『원숭이 오누이』, 『오빠한테 질 수 없어!』, 『악어 우리나의 버스놀이』,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가 출간되었다. 자택에 다락방도서관을 열어 일요일마다 개방하고 있고, 도서관에 오는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도록 ‘이야기 정원’에 숲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채인선의 이야기 정원 blog.naver.com/arrige_8649
유승하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이들의 즐거운 생활과 상상의 세계를 담은 그림으로 동화책과 만화그리기를 하고 있다.
그림책 <악어가 찾아왔어요>, <개와 고양이> 등의 그림을 그렸고, 동화책 <초록여우>, <구렁덩덩 신선비>, <아기 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등에 그림을 그렸다. 만화 <휘파람>으로 신한은행 주최 제2회 새싹만화상(1994년)을 수상했다.
&&서평 및 추천사
열두 마리 모두 사랑스러운 아기오리들
엄마오리의 엉뚱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이야기를 펼쳐졌다면, 위기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아기오리들입니다. 풀섶에 숨어 있던 늑대가 아기오리가 두 마리인 줄 알고 공격한 것이지요. 그러자 씩씩하고 용감한 열두 마리 아기오리들은 한꺼번에 힘을 모아 늑대를 물리칩니다. 이를 본 엄마오리의 생각도 달라집니다.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하지만 많은 게 꼭 나쁜 건 아냐.” 라고요. 모두 예쁘고 똘똘한 열두 마리 아기오리를 보며 엄마오리는 이제 아기오리를 더 낳을 거라네요.
『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는 3세 이상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창작 동화 그림책입니다. 열두 마리 모두 예쁘고 똘똘해 보인다는 엄마오리 말처럼 그림책 속 아기오리들은 친근하면서도 저마다 개성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봉긋하게 솟은 머리를 갖고 있는 아기오리, 유난히 긴 하나하나를 짚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경쾌한 이야기에 걸맞게 익살스러운 표정의 아기오리들은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럽지요.
알에서 깨어난 열두 마리 아기오리가 천방지축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과 엄마오리의 난감한 표정, 줄 맞추어 소풍 가고 헤엄치는 모습, 늑대를 물리치는 장면에서 보이는 아기오리들의 동작 역시 어린이 독자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