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소개
서평 및 추천사
그림자는 내 친구
글 박정선 그림 이수지
가격 | 12,000원 | 초판
발행일 2008-07-25 | ISBN 978-89-5582-111-6
사양 | 32쪽 | 220X254mm | KDC 400
시리즈 | 과학_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4
추천 연령 | 유아(4~6세)
링크1: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809279#N
링크2: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1115
링크3: https://www.yes24.com/product/goods/3026272?scode=032&OzSrank=1
링크4: https://smartstore.naver.com/gilbutkid/products/3080255225
&&책소개
그림자 관찰은 즐거운 과학의 첫걸음
과학의 기초는 자기 주변 세계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주의 깊게 관찰함으로써 그 현상의 규칙성과 특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인류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준 과학의 출발점도 바로 그런 것이었고, 지금도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과학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관찰입니다. 이제 막 과학적 사고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과학의 세계로 첫걸음을 내딛는 가장 좋은 방법 역시 관찰입니다. 특별한 도구나 어른의 도움이 없어도 관찰을 통해 스스로 주변 세계를 과학적으로 파악하는 과학하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이 놀이처럼 재미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요. 놀이하듯 재미있게 과학하기에 딱 알맞은 것이 바로 그림자입니다. 빛이 있으면 언제나 졸졸 따라다니는 그림자는 관찰하기도 좋고 즐거운 놀 거리도 제공하니까요.

&&저자소개
박정선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 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수학과 과학에 관심이 많아 틈틈이 그 분야의 어린이 책을 직접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왕눈이와 씽씽이의 모험', '얼렁뚱땅 아가씨 수학백과', '내 친구 개'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즐거운 이사 놀이', '물 한 방울', '눈속임' 등이 있다.
이수지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와 북 아트를 공부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을 펴냈다. '토끼들의 복수 La revanche des lapons'로 2003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수상했고,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파도야 놀자'는 2008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올해의 원화전 금메달을 받았다. 2022년에는 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작가 최초로 '어린이책의 노벨문학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그늘을 산 총각』, 『강이』, 『선』, 『거울속으로』, 『파도야 놀자』, 『그림자놀이』, 『동물원』 등이, 그린 책으로 『물이 되는 꿈』, 『우로마』, 『이렇게 멋진 날』 등이 있다.
&&서평 및 추천사
놀이하듯 배우는 빛과 그림자의 과학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나무 위에 숨어 있던 여자 아이는 그림자 때문에 오빠에게 들키고 맙니다. 고양이는 자기 그림자를 숨기려고 더 큰 그림자 속에 숨기도 하고, 아이들은 집안으로 들어와 가면 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놀이는 그칠 줄 모릅니다. 그림자 연극을 하는가 하면 손을 이용한 본격 그림자놀이가 이어집니다. 마지막에는 달빛에 비친 그림자와 함께 놉니다. 이런 놀이를 표현한 장면들은 그림자는 바로 빛을 가로막은 자리라는 것, 나와 같은 모양의 그림자가 생기는 것은 빛이 직진하기 때문이라는 것, 빛은 투명한 물체는 통과하고 불투명한 물체는 통과하지 못한다는 것과 같은 빛과 그림자의 특성을 보여 줍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글은 그림이 보여 주는 내용의 핵심을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그림자의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놀이를 따라해 보면서 배운 것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자를 정확하게 보여 주는 세련된 그림
이 책에서는 그림자를 정확하게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림 작가는 그림자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하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등장인물들을 오려 내어 세워 놓고 실제로 조명을 비추고 촬영하였습니다. 그런 뒤에 그림과 사진을 합성하여 각 장면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제작된 그림은 그림자놀이의 즐거움을 세련되게 드러내는 동시에 사물이 빛을 가로막아서 생기는 그림자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책소개
그림자 관찰은 즐거운 과학의 첫걸음
과학의 기초는 자기 주변 세계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주의 깊게 관찰함으로써 그 현상의 규칙성과 특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인류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준 과학의 출발점도 바로 그런 것이었고, 지금도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과학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관찰입니다. 이제 막 과학적 사고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과학의 세계로 첫걸음을 내딛는 가장 좋은 방법 역시 관찰입니다. 특별한 도구나 어른의 도움이 없어도 관찰을 통해 스스로 주변 세계를 과학적으로 파악하는 과학하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이 놀이처럼 재미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요. 놀이하듯 재미있게 과학하기에 딱 알맞은 것이 바로 그림자입니다. 빛이 있으면 언제나 졸졸 따라다니는 그림자는 관찰하기도 좋고 즐거운 놀 거리도 제공하니까요.

&&저자소개
박정선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 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수학과 과학에 관심이 많아 틈틈이 그 분야의 어린이 책을 직접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왕눈이와 씽씽이의 모험', '얼렁뚱땅 아가씨 수학백과', '내 친구 개'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즐거운 이사 놀이', '물 한 방울', '눈속임' 등이 있다.
이수지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와 북 아트를 공부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을 펴냈다. '토끼들의 복수 La revanche des lapons'로 2003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수상했고,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파도야 놀자'는 2008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올해의 원화전 금메달을 받았다. 2022년에는 볼로냐 라가치상, 한국 작가 최초로 '어린이책의 노벨문학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그늘을 산 총각』, 『강이』, 『선』, 『거울속으로』, 『파도야 놀자』, 『그림자놀이』, 『동물원』 등이, 그린 책으로 『물이 되는 꿈』, 『우로마』, 『이렇게 멋진 날』 등이 있다.
&&서평 및 추천사
놀이하듯 배우는 빛과 그림자의 과학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나무 위에 숨어 있던 여자 아이는 그림자 때문에 오빠에게 들키고 맙니다. 고양이는 자기 그림자를 숨기려고 더 큰 그림자 속에 숨기도 하고, 아이들은 집안으로 들어와 가면 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놀이는 그칠 줄 모릅니다. 그림자 연극을 하는가 하면 손을 이용한 본격 그림자놀이가 이어집니다. 마지막에는 달빛에 비친 그림자와 함께 놉니다. 이런 놀이를 표현한 장면들은 그림자는 바로 빛을 가로막은 자리라는 것, 나와 같은 모양의 그림자가 생기는 것은 빛이 직진하기 때문이라는 것, 빛은 투명한 물체는 통과하고 불투명한 물체는 통과하지 못한다는 것과 같은 빛과 그림자의 특성을 보여 줍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글은 그림이 보여 주는 내용의 핵심을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그림자의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놀이를 따라해 보면서 배운 것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자를 정확하게 보여 주는 세련된 그림
이 책에서는 그림자를 정확하게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림 작가는 그림자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하여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등장인물들을 오려 내어 세워 놓고 실제로 조명을 비추고 촬영하였습니다. 그런 뒤에 그림과 사진을 합성하여 각 장면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제작된 그림은 그림자놀이의 즐거움을 세련되게 드러내는 동시에 사물이 빛을 가로막아서 생기는 그림자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