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소개
서평 및 추천사
김기창
글 최병식 그림 이상규
가격 | 9,000원 | 초판
발행일 2010-12-15 | ISBN 978-89-5582-129-1
사양 | 36쪽 | 223X274mm | KDC 650
시리즈 | 예술·실용_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10
추천 연령 | 영아(0~3세), 유아(4~6세)
링크1: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809296
링크2: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1298
링크3: https://www.yes24.com/product/goods/4449347?scode=032&OzSrank=9
링크4: https://smartstore.naver.com/gilbutkid/products/3129025133
&&책소개
예술 놀이를 즐기면서 명화와 친해져요!
아이들을 명화의 세계로 초대하는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제1권 『샤갈』. 익숙하거나 낯선 세계의 명화부터 우리 명화까지 꼼꼼히 들여다보면서 재미있게 감상하도록 이끄는 미술 그림책으로 구성했다. 예술을 처음 접하게 된 아이들이 퀴즈를 푸는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명화와 친해지도록 이끈다. 제1권에서는 사랑과 꿈을 그린 화가 '샤갈'을 만날 수 있다. 사랑과 꿈을 자유로운 상상과 풍부한 색으로 표현해낸 샤갈의 명화를 감상하게 된다. 특히 숨은 그림 찾기나 다른 그림 찾기 등의 게임을 하듯이 비교하고 찾아보는 퀴즈를 통해 샤갈의 명화를 스스로 이해하고 느껴나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유머러스한 그림을 곁들여 명화의 세계를 즐겁게 뛰어놀도록 이끈다.
낙서와도 같은 그림을 그리면서 선과 형태에 대해 인지하게 되는 만 3세 전과 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예술적 감수성을 발달하도록 꾸며진 예술 놀이책이다. 아이들에게 꼭 맞춘 퀴즈로 예술 놀이를 즐기도록 구성했다. 스스로 명화에 푹 빠져들도록 이끌고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적 감각의 바탕도 다지게 된다. 뒷부분에서는 예술가의 생애에 대해 간결하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따로 놓여진 글과 그림을 맞춰가면서 읽어가야 한다. 주사위로 즐기는 '거위 놀이'도 담아냈다. 주사위가 굴러가는 대로 따라가다보면 예술가가 살던 시절에 있었던 일을 알 수 있다. 프랑스 역사도 배우게 된다. 1996년에 출간된 초판을 구성 등을 다듬고 바꾸어 새롭게 펴낸 개정판이다.

&&저자소개
최병식
저자 최병식은 경희대와 중국문화대 예술대학원, 성균관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을 지냈고, 현재는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있습니다. 미술 비평을 비롯,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운보 김기창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여,『운보 김기창 예술론 연구』와 운보 평전『천연기념물이 된 바보』를 쓰기도 했습니다.
이상규
그림 이상규는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신한은행 새싹만화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으며, 그린 책으로는 『제키의 지구여행』, 『열살이에요』, 『얘들아, 역사로 가자』, 『새를 보면 나도 날고 싶어』, 『숲자연학교에 가자!』, 『어둠 속의 참새들』등이 있습니다.
&&서평 및 추천사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는 명화를 가지고 아이들이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요모조모 비교하고, 하나하나 찾아보며 신나게 놀아보는 책입니다.
▣ 아이들에게 명화로 놀이를 즐기게 하자.
아이들은 3세부터 낙서형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선과 형태에 대한 인지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즐기는 놀이 중의 하나가 그림 맞추기 놀이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아주 잘 그려진' 명화를 가지고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명화는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미적 감각의 기초가 되고, 그림에서 오는 느낌은 예술적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전 10권)는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감수성을 키우는 예술 놀이책입니다.
▣ 명화를 가지고 어떻게 놀이를 즐길 수 있을까?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 『샤갈』을 펼치면 샤갈의 <자화상> 속 샤갈의 눈을 찾아보는 놀이로 시작합니다. 그림 속 모양이나 물체를 찾아보거나, 사용된 색깔도 찾을 수 있고, 베껴 그린 그림 들 중에 진품 명화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피카소가 여자 친구를 그린 <너쉬 엘뤼아르의 초상화>에서는 그녀의 옆얼굴을 찾아보는 놀이를 합니다. 앞모습 같기도 하고 옆모습 같기도 한 그림을 보다 보면 앞얼굴과 옆얼굴을 한눈에 다 볼 수 있게 되지요.
그림 속의 인물이나 물체의 그림자 찾기도 재밌습니다. 레오나르도가 그린 그림 속 주인공의 다양한 미소 짓는 입술을 찾아 연결해 볼 수도 있지요. 물론 틀린 그림 찾기, 그림 속 무늬를 찾아보거나 그림에 어울릴 만한 이야기를 주어진 낱말로 지어보는 것도 재미난 미술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 시대 천재 화가 김홍도의 <씨름>을 보고 그린 그림에서는, 빠뜨리거나 다르게 그린 네 군데를 찾는 놀이를 합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다룬 명화를 이용해 먼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퀴즈로 미술 놀이를 즐기다 보면 스스로 그림에 빠져들게 됩니다.
아울러 책 후반부에는 예술가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고,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질문에 알맞은 그림을 고르다 보면 예술가가 살았던 시절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 바보 그림의 화가, 김기창
운보(雲甫) 김기창은 청각장애인이었지만 피나는 노력을 한 끝에, 붓만 들면 세상 어떤 것이라도 쓱싹 그려내는 화가가 되었습니다. 가깝고 먼 거리나 정해진 생김새를 무시하고 마음 가는 대로 그린 '바보그림', '바보산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 덜 그린 것 같기도 하고, 장난치듯 그린 것 같은 <오수>, <호랑이>, <봉래산장생도> 등의 그림을 통해, 천진함과 자유분방함으로 표현된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2003년에 출간된 책을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쉽게 놀이에 빠져들도록 내용 구성을 다듬고 친근한 표지로 바꾸어 2010년 새롭게 펴냅니다.
&&책소개
예술 놀이를 즐기면서 명화와 친해져요!
아이들을 명화의 세계로 초대하는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제1권 『샤갈』. 익숙하거나 낯선 세계의 명화부터 우리 명화까지 꼼꼼히 들여다보면서 재미있게 감상하도록 이끄는 미술 그림책으로 구성했다. 예술을 처음 접하게 된 아이들이 퀴즈를 푸는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명화와 친해지도록 이끈다. 제1권에서는 사랑과 꿈을 그린 화가 '샤갈'을 만날 수 있다. 사랑과 꿈을 자유로운 상상과 풍부한 색으로 표현해낸 샤갈의 명화를 감상하게 된다. 특히 숨은 그림 찾기나 다른 그림 찾기 등의 게임을 하듯이 비교하고 찾아보는 퀴즈를 통해 샤갈의 명화를 스스로 이해하고 느껴나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유머러스한 그림을 곁들여 명화의 세계를 즐겁게 뛰어놀도록 이끈다.
낙서와도 같은 그림을 그리면서 선과 형태에 대해 인지하게 되는 만 3세 전과 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예술적 감수성을 발달하도록 꾸며진 예술 놀이책이다. 아이들에게 꼭 맞춘 퀴즈로 예술 놀이를 즐기도록 구성했다. 스스로 명화에 푹 빠져들도록 이끌고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적 감각의 바탕도 다지게 된다. 뒷부분에서는 예술가의 생애에 대해 간결하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따로 놓여진 글과 그림을 맞춰가면서 읽어가야 한다. 주사위로 즐기는 '거위 놀이'도 담아냈다. 주사위가 굴러가는 대로 따라가다보면 예술가가 살던 시절에 있었던 일을 알 수 있다. 프랑스 역사도 배우게 된다. 1996년에 출간된 초판을 구성 등을 다듬고 바꾸어 새롭게 펴낸 개정판이다.

&&저자소개
최병식
저자 최병식은 경희대와 중국문화대 예술대학원, 성균관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을 지냈고, 현재는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있습니다. 미술 비평을 비롯,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운보 김기창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여,『운보 김기창 예술론 연구』와 운보 평전『천연기념물이 된 바보』를 쓰기도 했습니다.
이상규
그림 이상규는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신한은행 새싹만화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으며, 그린 책으로는 『제키의 지구여행』, 『열살이에요』, 『얘들아, 역사로 가자』, 『새를 보면 나도 날고 싶어』, 『숲자연학교에 가자!』, 『어둠 속의 참새들』등이 있습니다.
&&서평 및 추천사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는 명화를 가지고 아이들이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요모조모 비교하고, 하나하나 찾아보며 신나게 놀아보는 책입니다.
▣ 아이들에게 명화로 놀이를 즐기게 하자.
아이들은 3세부터 낙서형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선과 형태에 대한 인지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즐기는 놀이 중의 하나가 그림 맞추기 놀이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아주 잘 그려진' 명화를 가지고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명화는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미적 감각의 기초가 되고, 그림에서 오는 느낌은 예술적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전 10권)는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감수성을 키우는 예술 놀이책입니다.
▣ 명화를 가지고 어떻게 놀이를 즐길 수 있을까?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 『샤갈』을 펼치면 샤갈의 <자화상> 속 샤갈의 눈을 찾아보는 놀이로 시작합니다. 그림 속 모양이나 물체를 찾아보거나, 사용된 색깔도 찾을 수 있고, 베껴 그린 그림 들 중에 진품 명화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피카소가 여자 친구를 그린 <너쉬 엘뤼아르의 초상화>에서는 그녀의 옆얼굴을 찾아보는 놀이를 합니다. 앞모습 같기도 하고 옆모습 같기도 한 그림을 보다 보면 앞얼굴과 옆얼굴을 한눈에 다 볼 수 있게 되지요.
그림 속의 인물이나 물체의 그림자 찾기도 재밌습니다. 레오나르도가 그린 그림 속 주인공의 다양한 미소 짓는 입술을 찾아 연결해 볼 수도 있지요. 물론 틀린 그림 찾기, 그림 속 무늬를 찾아보거나 그림에 어울릴 만한 이야기를 주어진 낱말로 지어보는 것도 재미난 미술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 시대 천재 화가 김홍도의 <씨름>을 보고 그린 그림에서는, 빠뜨리거나 다르게 그린 네 군데를 찾는 놀이를 합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다룬 명화를 이용해 먼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퀴즈로 미술 놀이를 즐기다 보면 스스로 그림에 빠져들게 됩니다.
아울러 책 후반부에는 예술가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고,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질문에 알맞은 그림을 고르다 보면 예술가가 살았던 시절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 바보 그림의 화가, 김기창
운보(雲甫) 김기창은 청각장애인이었지만 피나는 노력을 한 끝에, 붓만 들면 세상 어떤 것이라도 쓱싹 그려내는 화가가 되었습니다. 가깝고 먼 거리나 정해진 생김새를 무시하고 마음 가는 대로 그린 '바보그림', '바보산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 덜 그린 것 같기도 하고, 장난치듯 그린 것 같은 <오수>, <호랑이>, <봉래산장생도> 등의 그림을 통해, 천진함과 자유분방함으로 표현된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2003년에 출간된 책을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쉽게 놀이에 빠져들도록 내용 구성을 다듬고 친근한 표지로 바꾸어 2010년 새롭게 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