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소개
서평 및 추천사
장승업
글 이양재 그림 이상규
가격 | 9,000원 | 초판
발행일 2010-12-15 | ISBN 978-89-5582-128-4
사양 | 32쪽 | 223X274mm | KDC 650
시리즈 | 예술·실용_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09
추천 연령 | 영아(0~3세), 유아(4~6세)
링크1: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809295
링크2: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128X
링크3: https://www.yes24.com/product/goods/4449346?scode=032&OzSrank=6
링크4: https://smartstore.naver.com/gilbutkid/products/3129018511
&&책소개
예술 놀이를 즐기면서 명화와 친해져요!
아이들을 명화의 세계로 초대하는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제1권 『샤갈』. 익숙하거나 낯선 세계의 명화부터 우리 명화까지 꼼꼼히 들여다보면서 재미있게 감상하도록 이끄는 미술 그림책으로 구성했다. 예술을 처음 접하게 된 아이들이 퀴즈를 푸는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명화와 친해지도록 이끈다. 제1권에서는 사랑과 꿈을 그린 화가 '샤갈'을 만날 수 있다. 사랑과 꿈을 자유로운 상상과 풍부한 색으로 표현해낸 샤갈의 명화를 감상하게 된다. 특히 숨은 그림 찾기나 다른 그림 찾기 등의 게임을 하듯이 비교하고 찾아보는 퀴즈를 통해 샤갈의 명화를 스스로 이해하고 느껴나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유머러스한 그림을 곁들여 명화의 세계를 즐겁게 뛰어놀도록 이끈다.
낙서와도 같은 그림을 그리면서 선과 형태에 대해 인지하게 되는 만 3세 전과 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예술적 감수성을 발달하도록 꾸며진 예술 놀이책이다. 아이들에게 꼭 맞춘 퀴즈로 예술 놀이를 즐기도록 구성했다. 스스로 명화에 푹 빠져들도록 이끌고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적 감각의 바탕도 다지게 된다. 뒷부분에서는 예술가의 생애에 대해 간결하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따로 놓여진 글과 그림을 맞춰가면서 읽어가야 한다. 주사위로 즐기는 '거위 놀이'도 담아냈다. 주사위가 굴러가는 대로 따라가다보면 예술가가 살던 시절에 있었던 일을 알 수 있다. 프랑스 역사도 배우게 된다. 1996년에 출간된 초판을 구성 등을 다듬고 바꾸어 새롭게 펴낸 개정판이다.

&&저자소개
이양재
저자 이양재는 20년 넘게 우리 회화사와 고미술을 연구해 왔으며, 이와 관련된 80여 편의 글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저서로는 『오원 장승업의 삶과 예술』, 『안견 재조명』등이 있습니다.
한국고전문화진흥회 상임이사를 지냈으며, 고려미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규
그림 이상규는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신한은행 새싹만화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으며, 그린 책으로는 『제키의 지구 여행』, 『열 살이에요』, 『어둠 속의 참새들』 등이 있습니다.
&&서평 및 추천사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는 명화를 가지고 아이들이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요모조모 비교하고, 하나하나 찾아보며 신나게 놀아보는 책입니다.
▣ 아이들에게 명화로 놀이를 즐기게 하자.
아이들은 3세부터 낙서형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선과 형태에 대한 인지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즐기는 놀이 중의 하나가 그림 맞추기 놀이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아주 잘 그려진' 명화를 가지고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명화는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미적 감각의 기초가 되고, 그림에서 오는 느낌은 예술적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전 10권)는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감수성을 키우는 예술 놀이책입니다.
▣ 명화를 가지고 어떻게 놀이를 즐길 수 있을까?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 『샤갈』을 펼치면 샤갈의 <자화상> 속 샤갈의 눈을 찾아보는 놀이로 시작합니다. 그림 속 모양이나 물체를 찾아보거나, 사용된 색깔도 찾을 수 있고, 베껴 그린 그림 들 중에 진품 명화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피카소가 여자 친구를 그린 <너쉬 엘뤼아르의 초상화>에서는 그녀의 옆얼굴을 찾아보는 놀이를 합니다. 앞모습 같기도 하고 옆모습 같기도 한 그림을 보다 보면 앞얼굴과 옆얼굴을 한눈에 다 볼 수 있게 되지요.
그림 속의 인물이나 물체의 그림자 찾기도 재밌습니다. 레오나르도가 그린 그림 속 주인공의 다양한 미소 짓는 입술을 찾아 연결해 볼 수도 있지요. 물론 틀린 그림 찾기, 그림 속 무늬를 찾아보거나 그림에 어울릴 만한 이야기를 주어진 낱말로 지어보는 것도 재미난 미술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 시대 천재 화가 김홍도의 <씨름>을 보고 그린 그림에서는, 빠뜨리거나 다르게 그린 네 군데를 찾는 놀이를 합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다룬 명화를 이용해 먼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퀴즈로 미술 놀이를 즐기다 보면 스스로 그림에 빠져들게 됩니다.
아울러 책 후반부에는 예술가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고,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질문에 알맞은 그림을 고르다 보면 예술가가 살았던 시절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조선의 마지막 천재 화가, 장승업
조선의 ‘마지막 천재 화가’ 오원 장승업은 글도 제대로 못 배웠지만, 자부심만큼은 누구 못지않아, 그의 호 '오원(吾園)'은 '나도 단원(김홍도) 못지않은 화가'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산수, 인물, 새·꽃·동물 그림(화조영모), 정물 그림(기명절지) 등 못 그리는 그림이 없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쌍마인물도>, <선인화필도>, <화조영모10첩병풍>, <추정유묘도> 등을 통해 아이들은 신비롭고 기품이 넘치면서도 대범하고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장승업의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2003년에 출간된 책을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쉽게 놀이에 빠져들도록 내용 구성을 다듬고 친근한 표지로 바꾸어 2010년 새롭게 펴냅니다.
&&책소개
예술 놀이를 즐기면서 명화와 친해져요!
아이들을 명화의 세계로 초대하는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제1권 『샤갈』. 익숙하거나 낯선 세계의 명화부터 우리 명화까지 꼼꼼히 들여다보면서 재미있게 감상하도록 이끄는 미술 그림책으로 구성했다. 예술을 처음 접하게 된 아이들이 퀴즈를 푸는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명화와 친해지도록 이끈다. 제1권에서는 사랑과 꿈을 그린 화가 '샤갈'을 만날 수 있다. 사랑과 꿈을 자유로운 상상과 풍부한 색으로 표현해낸 샤갈의 명화를 감상하게 된다. 특히 숨은 그림 찾기나 다른 그림 찾기 등의 게임을 하듯이 비교하고 찾아보는 퀴즈를 통해 샤갈의 명화를 스스로 이해하고 느껴나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유머러스한 그림을 곁들여 명화의 세계를 즐겁게 뛰어놀도록 이끈다.
낙서와도 같은 그림을 그리면서 선과 형태에 대해 인지하게 되는 만 3세 전과 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예술적 감수성을 발달하도록 꾸며진 예술 놀이책이다. 아이들에게 꼭 맞춘 퀴즈로 예술 놀이를 즐기도록 구성했다. 스스로 명화에 푹 빠져들도록 이끌고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적 감각의 바탕도 다지게 된다. 뒷부분에서는 예술가의 생애에 대해 간결하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따로 놓여진 글과 그림을 맞춰가면서 읽어가야 한다. 주사위로 즐기는 '거위 놀이'도 담아냈다. 주사위가 굴러가는 대로 따라가다보면 예술가가 살던 시절에 있었던 일을 알 수 있다. 프랑스 역사도 배우게 된다. 1996년에 출간된 초판을 구성 등을 다듬고 바꾸어 새롭게 펴낸 개정판이다.

&&저자소개
이양재
저자 이양재는 20년 넘게 우리 회화사와 고미술을 연구해 왔으며, 이와 관련된 80여 편의 글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저서로는 『오원 장승업의 삶과 예술』, 『안견 재조명』등이 있습니다.
한국고전문화진흥회 상임이사를 지냈으며, 고려미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규
그림 이상규는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신한은행 새싹만화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으며, 그린 책으로는 『제키의 지구 여행』, 『열 살이에요』, 『어둠 속의 참새들』 등이 있습니다.
&&서평 및 추천사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는 명화를 가지고 아이들이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요모조모 비교하고, 하나하나 찾아보며 신나게 놀아보는 책입니다.
▣ 아이들에게 명화로 놀이를 즐기게 하자.
아이들은 3세부터 낙서형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선과 형태에 대한 인지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즐기는 놀이 중의 하나가 그림 맞추기 놀이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아주 잘 그려진' 명화를 가지고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한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명화는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미적 감각의 기초가 되고, 그림에서 오는 느낌은 예술적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내가 처음 만난 예술가》 시리즈(전 10권)는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명화와 놀면서 자연스럽게 감수성을 키우는 예술 놀이책입니다.
▣ 명화를 가지고 어떻게 놀이를 즐길 수 있을까?
시리즈의 첫 번째 그림책 『샤갈』을 펼치면 샤갈의 <자화상> 속 샤갈의 눈을 찾아보는 놀이로 시작합니다. 그림 속 모양이나 물체를 찾아보거나, 사용된 색깔도 찾을 수 있고, 베껴 그린 그림 들 중에 진품 명화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피카소가 여자 친구를 그린 <너쉬 엘뤼아르의 초상화>에서는 그녀의 옆얼굴을 찾아보는 놀이를 합니다. 앞모습 같기도 하고 옆모습 같기도 한 그림을 보다 보면 앞얼굴과 옆얼굴을 한눈에 다 볼 수 있게 되지요.
그림 속의 인물이나 물체의 그림자 찾기도 재밌습니다. 레오나르도가 그린 그림 속 주인공의 다양한 미소 짓는 입술을 찾아 연결해 볼 수도 있지요. 물론 틀린 그림 찾기, 그림 속 무늬를 찾아보거나 그림에 어울릴 만한 이야기를 주어진 낱말로 지어보는 것도 재미난 미술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 시대 천재 화가 김홍도의 <씨름>을 보고 그린 그림에서는, 빠뜨리거나 다르게 그린 네 군데를 찾는 놀이를 합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를 다룬 명화를 이용해 먼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퀴즈로 미술 놀이를 즐기다 보면 스스로 그림에 빠져들게 됩니다.
아울러 책 후반부에는 예술가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고, 주사위 놀이를 하면서 질문에 알맞은 그림을 고르다 보면 예술가가 살았던 시절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조선의 마지막 천재 화가, 장승업
조선의 ‘마지막 천재 화가’ 오원 장승업은 글도 제대로 못 배웠지만, 자부심만큼은 누구 못지않아, 그의 호 '오원(吾園)'은 '나도 단원(김홍도) 못지않은 화가'라는 뜻으로 지었습니다. 산수, 인물, 새·꽃·동물 그림(화조영모), 정물 그림(기명절지) 등 못 그리는 그림이 없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쌍마인물도>, <선인화필도>, <화조영모10첩병풍>, <추정유묘도> 등을 통해 아이들은 신비롭고 기품이 넘치면서도 대범하고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장승업의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2003년에 출간된 책을 만 3세 전후의 아이들이 쉽게 놀이에 빠져들도록 내용 구성을 다듬고 친근한 표지로 바꾸어 2010년 새롭게 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