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소개
서평 및 추천사
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글·그림 기욤 뒤프라
가격 | 22,000원 | 초판
발행일 2014-12-10 | ISBN 978-89-5582-305-9
사양 | 38쪽 | 250X340mm | KDC 495.2
시리즈 | 과학_길벗어린이 지식 그림책
추천 연령 | 초등 1~2학년(7~8세), 초등 3~4학년(9~10세)
링크1: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809408
링크2: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3053
링크3: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381274?Acode=101
링크4:
&&책소개
특별한 눈으로 세상을 보다!
동물들의 눈으로 보는,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세상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파란 하늘 아래 초록빛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알록달록한 공 옆으로 고양이가 내달리고, 보랏빛 나비가 꿀을 찾아 빨간색 꽃에 날아드는 ‘사람이 보는’ 세상. 하지만 동물들에게는 우리가 보는 것처럼 세상을 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색이 사라진다든지, 모자이크처럼 보인다든지, 등 뒤쪽까지 볼 수 있다든지 하는 형형색색의 세상이 가득합니다.
『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는 똑같은 풍경을 20종류의 동물들이 각각 어떻게 보는지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동물들의 눈을 자세히 살펴본 다음 플랩을 열면 풍경이 각 동물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펼쳐집니다. 또한 플랩 뒷면에는 색과 빛, 시야, 시력, 동작인식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두었습니다. 권말에는 동물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을 모두 모아 한눈에 비교하면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흥미진진한 시각의 세계를 담고 있습니다. 동물의 다양한 시각 정보들은 사실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플랩 북이라는 특성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내용을 접하도록 안내합니다. 여러 동물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지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 것은 물론 곤충은 어떻게 꽃을 찾아갈 수 있는지, 사람보다 시력이 더 좋은 동물도 있는지 등 호기심을 충족시켜줍니다.

&&저자소개
기욤 뒤프라
저자 기욤 뒤프라는 우주의 기원과 발달을 연구하는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오랜 기간 신화, 인류학, 과학사, 종교사를 공부하며 우주와 지구, 생명에 관한 이미지와 이야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희귀 나비를 수집하기도 하며, 현재 프랑스 윌메르 출판사의 아트 디렉터입니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 《신화부터 과학까지 지구를 상상하다》, 《세계, 신화, 우주의 이미지》, 《코스모스, 하늘의 역사》 들이 있습니다. 그중 《신화부터 과학까지 지구를 상상하다》는 2009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을, 몽트뢰유 도서전에서 청소년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정미애
역자 정미애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뱅 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 《벽지 속에 늑대가 숨어 있어요》, 《알록달록 공화국》, 《거인 신발》, 《나만의 비밀 친구》 들이 있습니다.
&&서평 및 추천사
동물들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개, 고양이, 비둘기, 개구리, 지렁이, 파리도
우리랑 같은 세상을 볼까요?
20종류 동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요.
파란 하늘 아래 초록빛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알록달록한 공 옆으로 고양이가 내달리고, 보랏빛 나비가 꿀을 찾아 빨간색 꽃에 날아듭니다. 사람이 보는 세상의 모습입니다. 사람과 함께 산책에 나선 개한테도 세상이 이렇게 보일까요? 개가 보는 세상에서는 사람이 보는 세상의 색깔이 대부분 사라집니다. 마치 흑백 사진을 보는 것 같다고 할까요. 개가 색깔을 구분하지 못하는 색맹이라는 사실을 알면, 개가 보는 세상을 상상해 볼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느릿느릿 움직이는 달팽이, 우리를 귀찮게 하는 파리, 몸 빛깔을 자유롭게 바꾸는 카멜레온, 왕방울 눈 개구리가 보는 세상은 어떨까요? 이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우리의 상상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이 책은 똑같은 풍경을 20종류의 동물들의 눈으로 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플랩을 열면 예상치 못한 장면이 나타나는 기발한 장치 그림책
책장을 펼치면 동물들이 눈을 부릅뜨고 여러분을 바라볼 거예요. 동물들의 눈을 자세히 살펴본 다음에 눈 부분의 덮개를 살짝 들추어 보세요. 그러면 동물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이 나타나지요. 소의 눈에는 정면이 보이지 않아요. 멧도요는 마치 뒤통수에도 눈이 달린 것처럼 사방을 동시에 볼 수 있어요. 카멜레온은 왼쪽 눈으로는 하늘을 보고 오른쪽 눈으로는 땅을 봅니다. 달팽이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안개가 잔뜩 낀 것처럼 늘 희뿌옇지요. 꿀벌의 겹눈에는 세상이 모자이크처럼 보여요. 이렇게 덮개(플랩)를 하나하나 열 때마다 동물들의 눈에 비친 정말 신기하고 진짜 이상한 세상을 보고 깜짝 놀랄 거예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동물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을 모두 모아 놓아 한눈에 비교해서 볼 수 있어요.
과학적 연구로 밝혀낸 흥미진진한 사실들
덮개를 열고 동물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을 본 뒤에는 덮개 뒷면을 꼼꼼히 읽어 보세요. 절대 놓치면 안 될 흥미진진한 사실들을 발견할 거예요. 시력이 나쁜 개구리는 감자튀김을 지렁이로 착각해 잡으려고 달려든대요. 소는 놀라거나 무서우면 앞을 보지 못한대요. 사람은 1초에 16 동작밖에 구분하지 못하지만, 파리는 1초에 200 동작이나 구분한대요. 그래서 우리가 잡으려고 하면 파리가 금방 알아채고 도망가는 거랍니다. 이런 흥미진진한 사실들은 과학자들이 오랜 연구 끝에 밝혀낸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파리의 눈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벌통을 여러 색깔로 칠하고, 개미들이 햇빛을 보지 못하게 하고, 침팬지에게 수백만 장의 사진을 보여 주기도 하는 등 수많은 실험을 했어요. 이 책은 이런 실험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동물의 시각을 시야, 색과 빛, 동작 인식, 시력, 이렇게 네 가지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동물들이 저마다 다른 눈으로 저마다 다르게 세상을 보는 까닭이 무엇인지 궁금한가요? 책 곳곳에 숨어 있는 글에 답이 숨어 있습니다.
&&책소개
특별한 눈으로 세상을 보다!
동물들의 눈으로 보는,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세상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파란 하늘 아래 초록빛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알록달록한 공 옆으로 고양이가 내달리고, 보랏빛 나비가 꿀을 찾아 빨간색 꽃에 날아드는 ‘사람이 보는’ 세상. 하지만 동물들에게는 우리가 보는 것처럼 세상을 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색이 사라진다든지, 모자이크처럼 보인다든지, 등 뒤쪽까지 볼 수 있다든지 하는 형형색색의 세상이 가득합니다.
『동물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는 똑같은 풍경을 20종류의 동물들이 각각 어떻게 보는지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동물들의 눈을 자세히 살펴본 다음 플랩을 열면 풍경이 각 동물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펼쳐집니다. 또한 플랩 뒷면에는 색과 빛, 시야, 시력, 동작인식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두었습니다. 권말에는 동물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을 모두 모아 한눈에 비교하면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흥미진진한 시각의 세계를 담고 있습니다. 동물의 다양한 시각 정보들은 사실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플랩 북이라는 특성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내용을 접하도록 안내합니다. 여러 동물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지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 것은 물론 곤충은 어떻게 꽃을 찾아갈 수 있는지, 사람보다 시력이 더 좋은 동물도 있는지 등 호기심을 충족시켜줍니다.

&&저자소개
기욤 뒤프라
저자 기욤 뒤프라는 우주의 기원과 발달을 연구하는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오랜 기간 신화, 인류학, 과학사, 종교사를 공부하며 우주와 지구, 생명에 관한 이미지와 이야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희귀 나비를 수집하기도 하며, 현재 프랑스 윌메르 출판사의 아트 디렉터입니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 《신화부터 과학까지 지구를 상상하다》, 《세계, 신화, 우주의 이미지》, 《코스모스, 하늘의 역사》 들이 있습니다. 그중 《신화부터 과학까지 지구를 상상하다》는 2009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을, 몽트뢰유 도서전에서 청소년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정미애
역자 정미애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뱅 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 《벽지 속에 늑대가 숨어 있어요》, 《알록달록 공화국》, 《거인 신발》, 《나만의 비밀 친구》 들이 있습니다.
&&서평 및 추천사
동물들은 어떻게 세상을 볼까요?
개, 고양이, 비둘기, 개구리, 지렁이, 파리도
우리랑 같은 세상을 볼까요?
20종류 동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요.
파란 하늘 아래 초록빛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알록달록한 공 옆으로 고양이가 내달리고, 보랏빛 나비가 꿀을 찾아 빨간색 꽃에 날아듭니다. 사람이 보는 세상의 모습입니다. 사람과 함께 산책에 나선 개한테도 세상이 이렇게 보일까요? 개가 보는 세상에서는 사람이 보는 세상의 색깔이 대부분 사라집니다. 마치 흑백 사진을 보는 것 같다고 할까요. 개가 색깔을 구분하지 못하는 색맹이라는 사실을 알면, 개가 보는 세상을 상상해 볼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느릿느릿 움직이는 달팽이, 우리를 귀찮게 하는 파리, 몸 빛깔을 자유롭게 바꾸는 카멜레온, 왕방울 눈 개구리가 보는 세상은 어떨까요? 이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우리의 상상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이 책은 똑같은 풍경을 20종류의 동물들의 눈으로 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플랩을 열면 예상치 못한 장면이 나타나는 기발한 장치 그림책
책장을 펼치면 동물들이 눈을 부릅뜨고 여러분을 바라볼 거예요. 동물들의 눈을 자세히 살펴본 다음에 눈 부분의 덮개를 살짝 들추어 보세요. 그러면 동물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이 나타나지요. 소의 눈에는 정면이 보이지 않아요. 멧도요는 마치 뒤통수에도 눈이 달린 것처럼 사방을 동시에 볼 수 있어요. 카멜레온은 왼쪽 눈으로는 하늘을 보고 오른쪽 눈으로는 땅을 봅니다. 달팽이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안개가 잔뜩 낀 것처럼 늘 희뿌옇지요. 꿀벌의 겹눈에는 세상이 모자이크처럼 보여요. 이렇게 덮개(플랩)를 하나하나 열 때마다 동물들의 눈에 비친 정말 신기하고 진짜 이상한 세상을 보고 깜짝 놀랄 거예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동물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을 모두 모아 놓아 한눈에 비교해서 볼 수 있어요.
과학적 연구로 밝혀낸 흥미진진한 사실들
덮개를 열고 동물들의 눈에 보이는 세상을 본 뒤에는 덮개 뒷면을 꼼꼼히 읽어 보세요. 절대 놓치면 안 될 흥미진진한 사실들을 발견할 거예요. 시력이 나쁜 개구리는 감자튀김을 지렁이로 착각해 잡으려고 달려든대요. 소는 놀라거나 무서우면 앞을 보지 못한대요. 사람은 1초에 16 동작밖에 구분하지 못하지만, 파리는 1초에 200 동작이나 구분한대요. 그래서 우리가 잡으려고 하면 파리가 금방 알아채고 도망가는 거랍니다. 이런 흥미진진한 사실들은 과학자들이 오랜 연구 끝에 밝혀낸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파리의 눈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벌통을 여러 색깔로 칠하고, 개미들이 햇빛을 보지 못하게 하고, 침팬지에게 수백만 장의 사진을 보여 주기도 하는 등 수많은 실험을 했어요. 이 책은 이런 실험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동물의 시각을 시야, 색과 빛, 동작 인식, 시력, 이렇게 네 가지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동물들이 저마다 다른 눈으로 저마다 다르게 세상을 보는 까닭이 무엇인지 궁금한가요? 책 곳곳에 숨어 있는 글에 답이 숨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