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소개
서평 및 추천사
비행기
글 앨리슨 윌거스 그림 몰리 브룩스
가격 | 11,000원 | 초판
발행일 2018-02-20| ISBN 978-89-5582-432-2
사양 | 130쪽 | 175X247mm | KDC 558
시리즈 | 만화_사이언스 코믹스 06
추천 연령 | 초등 전학년(8~1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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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단 한 세기만에 놀라운 발전을 이룬 비행기의 모든 것!
비행기 발명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하늘을 나는 것은 인간의 오랜 꿈입니다. 오늘날에는 비행기가 매일같이 하늘을 누비지만, 사실 비행기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19~20세기는 비행기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던 때였습니다. 라이트 형제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도전과 실패를 거듭했고, 결국 새처럼 날고자 했던 열망을 이루어 냈습니다.
‘사이언스 코믹스’ 시리즈 제7권 『비행기: 인류의 날갯짓』은 라이트 형제의 여동생 캐서린 라이트가 들려주는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캐서린은 실제로 라이트 형제와 매우 친했습니다. 그들이 만든 비행기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책 속에서 캐서린은 라이트 형제를 비롯한 당대 항공학자들을 소개하며 초기 비행기의 모습과 발달 과정을 알려 줍니다. 라이트 형제가 어린 시절 ‘박쥐’라는 헬리콥터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비행에 흥미를 느낀 순간부터 마침내 첫 비행에 성공하기까지, 이후 프랭크 휘틀이 터보 제트 엔진을 개발해 오늘날 비행기 모습의 토대를 마련하기까지, 포기할 줄 모르던 항공학자들의 불꽃같은 열정이 펼쳐집니다. 단 한 세기 만에 놀라운 발전을 이룬 비행기 이야기 속으로 떠나 보세요!

&&저자소개
앨리슨 윌거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로 작가가 되었습니다.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지으며 출판, 인터넷 등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몰리 브룩스
녹차와 젤리빈만 있으면 기운이 샘솟는, 재능과 교양으로 똘똘 뭉친 화가입니다. 미국 테네시주의 내슈빌에서 나고 자랐으며 2013년 일러스트레이션 예술 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가한 시간이면 영화를 감상하거나 뜨개질과 하키를 하고, 감정에 관한 만화를 그리기도 합니다.
이민아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비행기 대백과사전》, 《즉흥연기》, 《색맹의 섬》, 《꼬마 너구리 라스칼》, 《채링크로스 84번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서평 및 추천사
비행의 꿈을 향한 좌충우돌 여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우리가 몰랐던 라이트 형제의 숨겨진 이야기
이 책은 라이트 형제의 여동생 캐서린 라이트가 학생들에게 라이트 형제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수업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캐서린 라이트는 실제로 라이트 형제가 만든 비행기를 세계에 알리는 일을 적극 도왔으며, 교사로 일한 적도 있지요. 캐서린의 수업에서는 라이트 형제의 삶과 19~20세기 서양 항공학계의 뜨거운 분위기가 생방송처럼 펼쳐집니다. 치열하게 경쟁하며 때론 자신의 기술이 더 좋다고 다투기도 했지만, 비행의 꿈은 모두가 한결같았지요.
캐서린은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자들을 라이트 형제의 시대로 데려갑니다. 먼저 라이트 형제가 헬리콥터 장난감 ‘박쥐’를 가지고 놀던 어린 시절이 펼쳐집니다. 당시 항공학계는 열기구와 비행선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독일의 릴리엔탈 형제는 새의 날갯짓을 보고 물체가 중력을 거스르며 위로 떠오르는 양력의 원리를 발견했습니다. 양력은 뉴턴의 3가지 운동 법칙에 근거하며, 날개의 각도와 바람의 방향이 비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릴리엔탈의 연구를 보고 영감을 얻은 라이트 형제는 날개를 휘어지는 상자 모양으로 비행기를 만듭니다. 첫 비행은 실패였지만 시행착오 끝에 가장 적합한 날개 모양을 찾고, 직접 만든 엔진과 프로펠러도 추가했습니다. 그리하여 1903년 12월 17일, 수많은 실패 끝에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과학적인 접근과 분석으로 문제를 해결하던 라이트 형제를 보다 보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끈기를 가지고 차근차근 풀며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박진감 넘치는 일러스트는 초기 비행사들의 거침없는 도전 정신을 잘 보여 줍니다. 거침없는 선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 엔진 소리는 날개와 프로펠러를 타고 흐르는 바람과 비행사의 긴장되는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합니다. 비행기가 추락하는 장면에서는 보는 사람까지 온몸이 모래사장에 부딪치는 것 같지요.
작은 마을에서 자전거 수리공으로 일하던 라이트 형제가 어떻게 세계 최초의 동력 비행기를 만들었을까요? 또 어떻게 오늘날의 터보 제트기가 만들어졌을까요? 수많은 발명가들의 실패와 성공, 좌절과 환희가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독자들은 오늘날의 비행기에도 적용되는 항공의 원리를 쏙쏙 익히면서, 꿈이 곧 현실이 되는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낄 것입니다.
&&책소개
단 한 세기만에 놀라운 발전을 이룬 비행기의 모든 것!
비행기 발명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하늘을 나는 것은 인간의 오랜 꿈입니다. 오늘날에는 비행기가 매일같이 하늘을 누비지만, 사실 비행기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19~20세기는 비행기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던 때였습니다. 라이트 형제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도전과 실패를 거듭했고, 결국 새처럼 날고자 했던 열망을 이루어 냈습니다.
‘사이언스 코믹스’ 시리즈 제7권 『비행기: 인류의 날갯짓』은 라이트 형제의 여동생 캐서린 라이트가 들려주는 그들의 이야기입니다. 캐서린은 실제로 라이트 형제와 매우 친했습니다. 그들이 만든 비행기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책 속에서 캐서린은 라이트 형제를 비롯한 당대 항공학자들을 소개하며 초기 비행기의 모습과 발달 과정을 알려 줍니다. 라이트 형제가 어린 시절 ‘박쥐’라는 헬리콥터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비행에 흥미를 느낀 순간부터 마침내 첫 비행에 성공하기까지, 이후 프랭크 휘틀이 터보 제트 엔진을 개발해 오늘날 비행기 모습의 토대를 마련하기까지, 포기할 줄 모르던 항공학자들의 불꽃같은 열정이 펼쳐집니다. 단 한 세기 만에 놀라운 발전을 이룬 비행기 이야기 속으로 떠나 보세요!

&&저자소개
앨리슨 윌거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암호명: 이웃집 아이들〉로 작가가 되었습니다.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지으며 출판, 인터넷 등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몰리 브룩스
녹차와 젤리빈만 있으면 기운이 샘솟는, 재능과 교양으로 똘똘 뭉친 화가입니다. 미국 테네시주의 내슈빌에서 나고 자랐으며 2013년 일러스트레이션 예술 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가한 시간이면 영화를 감상하거나 뜨개질과 하키를 하고, 감정에 관한 만화를 그리기도 합니다.
이민아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비행기 대백과사전》, 《즉흥연기》, 《색맹의 섬》, 《꼬마 너구리 라스칼》, 《채링크로스 84번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서평 및 추천사
비행의 꿈을 향한 좌충우돌 여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우리가 몰랐던 라이트 형제의 숨겨진 이야기
이 책은 라이트 형제의 여동생 캐서린 라이트가 학생들에게 라이트 형제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수업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캐서린 라이트는 실제로 라이트 형제가 만든 비행기를 세계에 알리는 일을 적극 도왔으며, 교사로 일한 적도 있지요. 캐서린의 수업에서는 라이트 형제의 삶과 19~20세기 서양 항공학계의 뜨거운 분위기가 생방송처럼 펼쳐집니다. 치열하게 경쟁하며 때론 자신의 기술이 더 좋다고 다투기도 했지만, 비행의 꿈은 모두가 한결같았지요.
캐서린은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자들을 라이트 형제의 시대로 데려갑니다. 먼저 라이트 형제가 헬리콥터 장난감 ‘박쥐’를 가지고 놀던 어린 시절이 펼쳐집니다. 당시 항공학계는 열기구와 비행선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독일의 릴리엔탈 형제는 새의 날갯짓을 보고 물체가 중력을 거스르며 위로 떠오르는 양력의 원리를 발견했습니다. 양력은 뉴턴의 3가지 운동 법칙에 근거하며, 날개의 각도와 바람의 방향이 비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릴리엔탈의 연구를 보고 영감을 얻은 라이트 형제는 날개를 휘어지는 상자 모양으로 비행기를 만듭니다. 첫 비행은 실패였지만 시행착오 끝에 가장 적합한 날개 모양을 찾고, 직접 만든 엔진과 프로펠러도 추가했습니다. 그리하여 1903년 12월 17일, 수많은 실패 끝에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과학적인 접근과 분석으로 문제를 해결하던 라이트 형제를 보다 보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끈기를 가지고 차근차근 풀며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박진감 넘치는 일러스트는 초기 비행사들의 거침없는 도전 정신을 잘 보여 줍니다. 거침없는 선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 엔진 소리는 날개와 프로펠러를 타고 흐르는 바람과 비행사의 긴장되는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합니다. 비행기가 추락하는 장면에서는 보는 사람까지 온몸이 모래사장에 부딪치는 것 같지요.
작은 마을에서 자전거 수리공으로 일하던 라이트 형제가 어떻게 세계 최초의 동력 비행기를 만들었을까요? 또 어떻게 오늘날의 터보 제트기가 만들어졌을까요? 수많은 발명가들의 실패와 성공, 좌절과 환희가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독자들은 오늘날의 비행기에도 적용되는 항공의 원리를 쏙쏙 익히면서, 꿈이 곧 현실이 되는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