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소개
서평 및 추천사
체리의 다이어리1
글·그림 조리스 샹블랭 & 오렐리 네레
가격 | 16,000원 | 초판
발행일 2018-03-30 | ISBN 978-89-5582-443-8
사양 | 80쪽 | 214X286mm | KDC 860
시리즈 | 만화_체리의 다이어리
추천 연령 | 초등 전학년(8~13세)
링크1: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80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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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세계 소녀들의 다이어리를 만나다!”
미국, 독일, 스페인 등 세계 9개 나라 동시 출간!
프랑스에서만 75만 부가 판매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저 벽 너머에 뭐가 있는지 반드시 알아내고 말 거야!”
호기심 가득한 열한 살 소녀 체리, 수수께끼 할아버지 뒤를 쫓다!
여기, 글 쓰는 걸 좋아하고 호기심 강하고 감수성 예민한 체리라는 소녀가 있습니다. 궁금한 건 참지 못하고, 수수께끼는 기어코 풀어야 하는 체리는 오늘도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 모험을 하고, 다이어리에 적어 갑니다.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첫 권 《사자 오스카의 비밀》은 체리와 친구들이 우연히 만난 수수께끼 할아버지의 비밀을 밝혀가는 이야기입니다. 숲속에 나무로 된 오두막에서 함께 놀던 체리와 친구들은 페인트 통을 잔뜩 짊어지고 앵무새와 함께 숲속 깊은 곳으로 사라지는 수상한 할아버지를 발견합니다.
할아버지를 따라 숲속으로 들어간 체리와 린, 그리고 에리카. 소녀들은 그곳에서 거대한 벽과 마주하게 됩니다. 거대한 벽 너머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과연, 수상한 할아버지는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 걸까요? 이제부터, 체리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러 떠나 볼까요?

&&저자소개
조리스 샹블랭
어린 시절 방드-데시네(만화, 그래픽 소설)의 매력에 빠져든 그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청소년 시절, 6년 동안 팬진(Fanzine)을 기획하고 만들며 예술가의 꿈을 키웠으며, 이 경험을 계기로 그림보다는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데 더 힘을 쏟기로 결심한다. 2009년, 바카베데(bac@bd) 출판사의 『시불로』 컬렉션 작업을 시작으로 전문 작가가 된다. 2010년, 티펜 구에르베노와 엘렌 르노블과 함께 작업한 『직업 찾기』를 출간하게 된다. 이후 오렐리 네레와 함께 작업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루실 티보디에와 공동 작업한 『마법사 마법사』가 출간되었다. 현재 그는 방드-데시네 및 아동, 청소년 그리고 성인 소설의 시나리오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강미란
프랑스 문학, 프랑스어 교육공학, 번역학, 한국어 교육학을 공부했다. 현재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보르도 몽테뉴 대학교에서 프랑스어 강의를 하고 있다. 국내에 번역 소개한 그래픽 노블로는 『우리 부모님』, 『다른 시선』 등이 있다. 그 외 마크레비, 마르탱 파주, 요한나 티델 등의 소설 작품을 여러 권 번역했다.
&&서평 및 추천사
“사라진 동물원…, 그리고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소설가를 꿈꾸는 열한 살 소녀 체리에게 다가온 소설보다 짜릿한 사건!
체리는 호기심 많고 명랑하고 가끔은 제멋대로 행동하지만, 소설가가 되기를 꿈꾸는 사랑스러운 사춘기 소녀예요. 체리 곁에는 린과 에리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엄마와 단 둘이 살아가고 있는 체리에게 이 두 친구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보물들입니다. 어느 날 체리와 친구들은 숲속 비밀기지에서 수수께끼 할아버지를 만납니다. 이 수수께끼 할아버지는 늘 양손에 페인트 통을 들고 앵무새와 함께 숲 깊숙한 곳으로 들어갑니다. 호기심쟁이 체리가 이 수상한 할아버지를 놓칠 수가 없겠죠? 할아버지를 뒤쫓던 체리와 친구들은 거대한 벽에 가로막히고 맙니다. 하지만 체리에게 포기란 없지요. 다시 할아버지를 찾아 나선 체리는 우연히 발견한 앵무새 캡틴 플린트를 따라 벽 너머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체리 앞에 펼쳐진 건… 바로 오래전 문을 닫아버린 동물원. 수수께끼 할아버지는 동물원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화가였지요. 한때는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동물원이었지만, 점차 사람들이 떠나 문을 닫게 되었고 할아버지는 혼자 동물 그림을 그리면서 동물원을 지켜왔던 거였지요. 하지만 이제 너무 지쳐 버린 할아버지는 모든 걸 포기하려고 합니다. 씩씩한 체리가 할아버지를 돕기로 결심하지요.
할아버지와 마을 사람들의 아름다운 추억이 담겨 있는 동물원, 과연 동물원은 어떤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까요? 체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 줄 수 있을까요? 체리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채워 보세요.
“혼자서는 할 수 없어. 소중한 건 함께 지켜나가는 거야!”
사춘기 소녀, 체리의 아름다운 성장 일기!
소설가가 꿈인 체리, 체리의 글쓰기 비법은 다른 사람을 관찰하고 그들의 삶을 상상하는 거지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상처를 주곤 하지요. 수수께끼 할아버지를 뒤쫓을 때마다 체리는 엄마에게 늘 친구들 핑계를 댑니다. 친구들과 어떤 상의도 하지 않은 채 말이죠. 체리의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그러다보니 주변 사람들과 조금씩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체리는 수수께끼 할아버지의 비밀에 한 발씩 다가가지만, 어느새 엄마, 친구들와의 관계는 엉망이 돼버렸지요. 그때까지도 체리는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밀이 풀리는 순간 체리는 친구와 엄마, 그리고 다른 사람들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체리 혼자서는 미셸 할아버지에게 아무 도움을 줄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결국 체리는 린과 에리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다행히도 친구들은 기꺼이 마음을 열고 체리에게 돌아옵니다. “우리한테 자꾸 거짓말 시킨 거 다 용서할게. 이렇게 멋진 광경을 보게 해 줬으니까!” 그 뿐인가요? 체리의 진심을 아는 순간, 엄마도 체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지요. “체리야, 괜히 화를 내서 미안해. 엄마가 도와줄게!” 이제 엄마의 도움으로 마을 사람 모두 버려진 동물원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모두 힘을 모아 새로운 동물원을 만들어 가지요.
우리는 이 세상에서 누군가와 함께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 이 사실을 잊고 뒤늦게 후회하곤 하지요. 자신의 호기심때문에 친구들을 이용하고 거짓말을 했던 체리처럼 말이에요. 하지만 결국 모두가 힘을 합치지 않고서는 동물원을 되살리는 일은 불가능했습니다. 체리도 독자들도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씩 배우면서 열한 살 체리는 한 뼘쯤 더 성장해 가지요.
나 자신을 지키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일은 아이에게는 물론, 어른이 되어서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체리의 이야기 속에는 이러한 고민들을 풀어줄 따뜻한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회 속에서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보세요.
추천사
플라네트 베데
이 책이 놀라운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바로 글과 그림뿐만 아니라 사진, 진짜 일기장의 한 부분, 아이가 그린 그림 등 다양한 소재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벽난로 앞에 앉아 따뜻한 담요를 무릎에 덮고 읽어야만 할 것 같은 책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뜻깊은 그래픽 노블이다.
시나리오닷컴
상큼함으로 가득한 그래픽 노블! 책을 훑어보는 그 순간, 체리의 이야기를 읽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 소녀 체리의 삶에 대한 비전, 감정과 느낌, 순진무구한 감성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거친 인생에 부드러운 숨결이 되어 줄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꼭 읽고 주변 사람들과 나눠야 할 최고의 책이다
베데 제스트
타인에 대한 관심,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여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그래픽 노블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면서도 잃어버린 가치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의미 깊은 이야기!
&&책소개
“전 세계 소녀들의 다이어리를 만나다!”
미국, 독일, 스페인 등 세계 9개 나라 동시 출간!
프랑스에서만 75만 부가 판매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저 벽 너머에 뭐가 있는지 반드시 알아내고 말 거야!”
호기심 가득한 열한 살 소녀 체리, 수수께끼 할아버지 뒤를 쫓다!
여기, 글 쓰는 걸 좋아하고 호기심 강하고 감수성 예민한 체리라는 소녀가 있습니다. 궁금한 건 참지 못하고, 수수께끼는 기어코 풀어야 하는 체리는 오늘도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 모험을 하고, 다이어리에 적어 갑니다.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첫 권 《사자 오스카의 비밀》은 체리와 친구들이 우연히 만난 수수께끼 할아버지의 비밀을 밝혀가는 이야기입니다. 숲속에 나무로 된 오두막에서 함께 놀던 체리와 친구들은 페인트 통을 잔뜩 짊어지고 앵무새와 함께 숲속 깊은 곳으로 사라지는 수상한 할아버지를 발견합니다.
할아버지를 따라 숲속으로 들어간 체리와 린, 그리고 에리카. 소녀들은 그곳에서 거대한 벽과 마주하게 됩니다. 거대한 벽 너머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과연, 수상한 할아버지는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 걸까요? 이제부터, 체리와 함께 수수께끼를 풀러 떠나 볼까요?

&&저자소개
조리스 샹블랭
어린 시절 방드-데시네(만화, 그래픽 소설)의 매력에 빠져든 그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청소년 시절, 6년 동안 팬진(Fanzine)을 기획하고 만들며 예술가의 꿈을 키웠으며, 이 경험을 계기로 그림보다는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데 더 힘을 쏟기로 결심한다. 2009년, 바카베데(bac@bd) 출판사의 『시불로』 컬렉션 작업을 시작으로 전문 작가가 된다. 2010년, 티펜 구에르베노와 엘렌 르노블과 함께 작업한 『직업 찾기』를 출간하게 된다. 이후 오렐리 네레와 함께 작업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루실 티보디에와 공동 작업한 『마법사 마법사』가 출간되었다. 현재 그는 방드-데시네 및 아동, 청소년 그리고 성인 소설의 시나리오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강미란
프랑스 문학, 프랑스어 교육공학, 번역학, 한국어 교육학을 공부했다. 현재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보르도 몽테뉴 대학교에서 프랑스어 강의를 하고 있다. 국내에 번역 소개한 그래픽 노블로는 『우리 부모님』, 『다른 시선』 등이 있다. 그 외 마크레비, 마르탱 파주, 요한나 티델 등의 소설 작품을 여러 권 번역했다.
&&서평 및 추천사
“사라진 동물원…, 그리고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소설가를 꿈꾸는 열한 살 소녀 체리에게 다가온 소설보다 짜릿한 사건!
체리는 호기심 많고 명랑하고 가끔은 제멋대로 행동하지만, 소설가가 되기를 꿈꾸는 사랑스러운 사춘기 소녀예요. 체리 곁에는 린과 에리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엄마와 단 둘이 살아가고 있는 체리에게 이 두 친구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보물들입니다. 어느 날 체리와 친구들은 숲속 비밀기지에서 수수께끼 할아버지를 만납니다. 이 수수께끼 할아버지는 늘 양손에 페인트 통을 들고 앵무새와 함께 숲 깊숙한 곳으로 들어갑니다. 호기심쟁이 체리가 이 수상한 할아버지를 놓칠 수가 없겠죠? 할아버지를 뒤쫓던 체리와 친구들은 거대한 벽에 가로막히고 맙니다. 하지만 체리에게 포기란 없지요. 다시 할아버지를 찾아 나선 체리는 우연히 발견한 앵무새 캡틴 플린트를 따라 벽 너머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체리 앞에 펼쳐진 건… 바로 오래전 문을 닫아버린 동물원. 수수께끼 할아버지는 동물원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화가였지요. 한때는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동물원이었지만, 점차 사람들이 떠나 문을 닫게 되었고 할아버지는 혼자 동물 그림을 그리면서 동물원을 지켜왔던 거였지요. 하지만 이제 너무 지쳐 버린 할아버지는 모든 걸 포기하려고 합니다. 씩씩한 체리가 할아버지를 돕기로 결심하지요.
할아버지와 마을 사람들의 아름다운 추억이 담겨 있는 동물원, 과연 동물원은 어떤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까요? 체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 줄 수 있을까요? 체리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채워 보세요.
“혼자서는 할 수 없어. 소중한 건 함께 지켜나가는 거야!”
사춘기 소녀, 체리의 아름다운 성장 일기!
소설가가 꿈인 체리, 체리의 글쓰기 비법은 다른 사람을 관찰하고 그들의 삶을 상상하는 거지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상처를 주곤 하지요. 수수께끼 할아버지를 뒤쫓을 때마다 체리는 엄마에게 늘 친구들 핑계를 댑니다. 친구들과 어떤 상의도 하지 않은 채 말이죠. 체리의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그러다보니 주변 사람들과 조금씩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체리는 수수께끼 할아버지의 비밀에 한 발씩 다가가지만, 어느새 엄마, 친구들와의 관계는 엉망이 돼버렸지요. 그때까지도 체리는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밀이 풀리는 순간 체리는 친구와 엄마, 그리고 다른 사람들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체리 혼자서는 미셸 할아버지에게 아무 도움을 줄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결국 체리는 린과 에리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다행히도 친구들은 기꺼이 마음을 열고 체리에게 돌아옵니다. “우리한테 자꾸 거짓말 시킨 거 다 용서할게. 이렇게 멋진 광경을 보게 해 줬으니까!” 그 뿐인가요? 체리의 진심을 아는 순간, 엄마도 체리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지요. “체리야, 괜히 화를 내서 미안해. 엄마가 도와줄게!” 이제 엄마의 도움으로 마을 사람 모두 버려진 동물원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모두 힘을 모아 새로운 동물원을 만들어 가지요.
우리는 이 세상에서 누군가와 함께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 이 사실을 잊고 뒤늦게 후회하곤 하지요. 자신의 호기심때문에 친구들을 이용하고 거짓말을 했던 체리처럼 말이에요. 하지만 결국 모두가 힘을 합치지 않고서는 동물원을 되살리는 일은 불가능했습니다. 체리도 독자들도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씩 배우면서 열한 살 체리는 한 뼘쯤 더 성장해 가지요.
나 자신을 지키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일은 아이에게는 물론, 어른이 되어서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체리의 이야기 속에는 이러한 고민들을 풀어줄 따뜻한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회 속에서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보세요.
추천사
플라네트 베데
이 책이 놀라운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바로 글과 그림뿐만 아니라 사진, 진짜 일기장의 한 부분, 아이가 그린 그림 등 다양한 소재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벽난로 앞에 앉아 따뜻한 담요를 무릎에 덮고 읽어야만 할 것 같은 책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뜻깊은 그래픽 노블이다.
시나리오닷컴
상큼함으로 가득한 그래픽 노블! 책을 훑어보는 그 순간, 체리의 이야기를 읽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 소녀 체리의 삶에 대한 비전, 감정과 느낌, 순진무구한 감성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거친 인생에 부드러운 숨결이 되어 줄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꼭 읽고 주변 사람들과 나눠야 할 최고의 책이다
베데 제스트
타인에 대한 관심,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여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그래픽 노블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면서도 잃어버린 가치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의미 깊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