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소개
서평 및 추천사
체리의 다이어리 4
글·그림 조리스 샹블랭 & 오렐리 네레
가격 | 16,000원 | 초판
발행일 2018-06-05 | ISBN 978-89-5582-460-5
사양 | 88쪽 | 214X286mm | KDC 860
시리즈 | 만화_체리의 다이어리
추천 연령 | 초등 전학년(8~13세)
링크1: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809539
링크2: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7907469
링크3: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1182428?scode=032&OzSrank=3
링크4: https://smartstore.naver.com/gilbutkid/products/3080117444
&&책소개
오래된 성에서 펼쳐지는 놀랍고 흥미진진한 수수께끼 탐험!
그 속에서 밝혀지는 진정한 우정과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
《얼굴 없는 여신》은 오래된 비밀의 성으로 탐험을 나선 체리에게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난 체리와 엄마, 두 사람이 풀어야 할 수수께끼는 바로 ‘서커스 단장과 비너스 사이의 비밀’을 푸는 일! 체리와 엄마는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하루 종일 비밀의 성 안팎을 돌아다니며 흥미진진한 탐험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예술가의 방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비너스>라는 제목의 그림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그림의 얼굴 부분이 사라져있는 게 아니겠어요? 체리는 작품에 쓰인 작가의 흔적을 찾아가지만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지고, 비밀의 문을 열 때마다 새로운 비밀이 나타납니다. 데자르뎅 아줌마의 거짓말, 비밀의 성의 진짜 주인 에바 할머니, 수상한 서점 주인 아저씨 등 비밀스럽기만 했던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체리는 때로는 상처를 받고 슬픔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갖고 있는 애틋한 사연들이 밝혀지면서 체리의 마음은 더욱 복잡해지기만 하는데…. 과연 체리는 수수께끼를 풀고, 비밀의 진실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체리를 따라 얽히고설킨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진정한 우정과 사랑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조리스 샹블랭
어린 시절 방드-데시네(만화, 그래픽 소설)의 매력에 빠져든 그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청소년 시절, 6년 동안 팬진(Fanzine)을 기획하고 만들며 예술가의 꿈을 키웠으며, 이 경험을 계기로 그림보다는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데 더 힘을 쏟기로 결심한다. 2009년, 바카베데(bac@bd) 출판사의 『시불로』 컬렉션 작업을 시작으로 전문 작가가 된다. 2010년, 티펜 구에르베노와 엘렌 르노블과 함께 작업한 『직업 찾기』를 출간하게 된다. 이후 오렐리 네레와 함께 작업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루실 티보디에와 공동 작업한 『마법사 마법사』가 출간되었다. 현재 그는 방드-데시네 및 아동, 청소년 그리고 성인 소설의 시나리오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서평 및 추천사
“백 가지 비밀의 성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빨강 머리 소녀 체리, 수수께끼로 가득 찬 비밀의 성을 탐험하다!
어느덧 열세 살이 된 체리의 생일날, 체리는 엄마와 함께 일주일간 바닷가에 있는 작은 집으로 휴가를 떠납니다. 무엇보다 체리를 두근거리게 하는 건 ‘백 가지 비밀의 성’에서의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 거대한 성에서 갖가지 미스터리를 푸는 이벤트인 추리게임에 체리는 한껏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체리와 엄마가 풀어야 할 티켓에는 ‘서커스 단장이 비너스를 찾아갈 날은 언제일까?’라는 알쏭달쏭한 수수께끼가 적혀있었지요. 체리와 엄마는 비밀의 성 구석구석을 헤매다 얼굴 부분이 사라진 비너스의 초상화를 발견합니다. 대체 비너스는 누구인 걸까? 서커스 단장은 또 누굴까? 수수께끼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지만, 다행히 체리의 절친인 에리카와 린이 합류하고, 비밀의 성 주인의 아들인 마르빈을 만나면서 수수께끼들이 하나씩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비밀이 밝혀진 순간 모두가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집니다. 얼굴 없는 비너스의 정체는 바로 데자르뎅 아줌마였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체리와 엄마가 풀고 있던 수수께끼가 데자르뎅 아줌마가 만들어낸 가짜 문제였다니요! “데자르뎅 아줌마가 이렇게 훼방을 놓다니! 아줌마, 대체 왜 그러신 거예요, 네?” 체리는 크게 상처를 받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데자르뎅 아줌마는 체리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친구, 에바를 만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하지요.
이제, 체리는 에바 할머니의 손자인 마르빈과 함께 데자르뎅과 에바를 위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과연, 비너스는 서커스 단장을 찾아가게 될까요? 지금부터 체리와 함께 비밀의 성으로 탐험을 떠나볼까요?
“엄마, 내 마음속이 꼭 전쟁터 같아!”
체리, 자꾸 꼬여만 가는 가족과 친구 관계로 위기에 빠지다!
체리는 어린 시절 떠나 버린 아빠에 대한 말 못할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리의 생일날, 엄마는 체리를 위해 일주일간 멋진 여행을 계획합니다. 데자르뎅 아줌마는 엄마와 체리에게 ‘백 가지 비밀의 성’ 입장권을 선물하지요. 체리와 엄마는 ‘비밀의 성’을 탐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에서 자꾸만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결국 데자르뎅 아줌마가 준 티켓이 가짜라는 것이 밝혀지지요. 엄마와 체리는 큰 충격을 받지요. 엄마는 체리에게 데자르뎅 아줌마와 인연을 끊으라고 합니다. 체리는 세상에서 엄마를 제일 사랑하지만, 데자르뎅 아줌마는 누구보다 체리를 잘 이해해 주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아줌마의 행동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 일로 데자르뎅 아줌마와 헤어져야 한다니 체리의 마음은 또 한 번 무너지고 말지요. 도대체 데자르뎅 아줌마는 왜 그런 거짓말을 한 것일까요? 하지만 체리는 데자르뎅 아줌마에 대한 엄마의 분노 역시 쉽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엄마와의 관계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지요.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또는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누구나 관계에 힘들어하지만, 정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솔직히 터놓기. 데자르뎅 아줌마가 가짜 입장권을 주는 대신 솔직히 도움을 요청하고, 엄마가 체리에게 데자르뎅 아줌마와의 비밀을 꽁꽁 숨기지 않았다면 문제는 훨씬 쉽게 해결되었을 테니까요.
다행히 체리가 먼저 용기를 내기로 합니다. 데자르뎅 아줌마를 만나 솔직하게 묻고 모든 상황을 이해하게 됩니다. 또, 엄마에게는 슬프고 화나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지요. “엄마, 내 마음속이 꼭 전쟁터 같아. 그런데 거기서 빠져나올 방법이 없어.”라고요.
엄마는 체리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다이어리를 채워나가면서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하고 아픔을 이겨내기로 한 것이지요. 과연, 체리의 다이어리에 어떤 이야기들이 채워질까요? 감춰둔 속마음을 하나씩 풀어내면서 체리는 또 한 뼘 자라겠지요. 여러분과 함께 말이에요.
[추천의 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녀 체리가 4권으로 다시 돌아왔다! 체리가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 바닷가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비밀이 가득한 성을 방문하고, 수수께끼를 마주하게 된다. 얼굴 없는 초상화의 여신, 지금은 사라져버린 예술가들의 흔적…. 도대체 이 성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독자들은 체리가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을 따라가며 사랑, 우정, 인생의 가치관 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_ 레베이유
비밀이 가득한 고성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모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얼굴 없는 초상화, 비밀이 가득한 서점 주인, 그리고 오랫동안 헤어져 있을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감동적인 우정.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을 상큼한 그림으로 풀어낸 이번 책 역시 기대한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훌륭하다. _ 리브르 엡도의 클로드 콩베
&&책소개
오래된 성에서 펼쳐지는 놀랍고 흥미진진한 수수께끼 탐험!
그 속에서 밝혀지는 진정한 우정과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
《얼굴 없는 여신》은 오래된 비밀의 성으로 탐험을 나선 체리에게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난 체리와 엄마, 두 사람이 풀어야 할 수수께끼는 바로 ‘서커스 단장과 비너스 사이의 비밀’을 푸는 일! 체리와 엄마는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하루 종일 비밀의 성 안팎을 돌아다니며 흥미진진한 탐험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예술가의 방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비너스>라는 제목의 그림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그림의 얼굴 부분이 사라져있는 게 아니겠어요? 체리는 작품에 쓰인 작가의 흔적을 찾아가지만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지고, 비밀의 문을 열 때마다 새로운 비밀이 나타납니다. 데자르뎅 아줌마의 거짓말, 비밀의 성의 진짜 주인 에바 할머니, 수상한 서점 주인 아저씨 등 비밀스럽기만 했던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체리는 때로는 상처를 받고 슬픔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갖고 있는 애틋한 사연들이 밝혀지면서 체리의 마음은 더욱 복잡해지기만 하는데…. 과연 체리는 수수께끼를 풀고, 비밀의 진실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체리를 따라 얽히고설킨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진정한 우정과 사랑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조리스 샹블랭
어린 시절 방드-데시네(만화, 그래픽 소설)의 매력에 빠져든 그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청소년 시절, 6년 동안 팬진(Fanzine)을 기획하고 만들며 예술가의 꿈을 키웠으며, 이 경험을 계기로 그림보다는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데 더 힘을 쏟기로 결심한다. 2009년, 바카베데(bac@bd) 출판사의 『시불로』 컬렉션 작업을 시작으로 전문 작가가 된다. 2010년, 티펜 구에르베노와 엘렌 르노블과 함께 작업한 『직업 찾기』를 출간하게 된다. 이후 오렐리 네레와 함께 작업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루실 티보디에와 공동 작업한 『마법사 마법사』가 출간되었다. 현재 그는 방드-데시네 및 아동, 청소년 그리고 성인 소설의 시나리오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서평 및 추천사
“백 가지 비밀의 성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빨강 머리 소녀 체리, 수수께끼로 가득 찬 비밀의 성을 탐험하다!
어느덧 열세 살이 된 체리의 생일날, 체리는 엄마와 함께 일주일간 바닷가에 있는 작은 집으로 휴가를 떠납니다. 무엇보다 체리를 두근거리게 하는 건 ‘백 가지 비밀의 성’에서의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 거대한 성에서 갖가지 미스터리를 푸는 이벤트인 추리게임에 체리는 한껏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체리와 엄마가 풀어야 할 티켓에는 ‘서커스 단장이 비너스를 찾아갈 날은 언제일까?’라는 알쏭달쏭한 수수께끼가 적혀있었지요. 체리와 엄마는 비밀의 성 구석구석을 헤매다 얼굴 부분이 사라진 비너스의 초상화를 발견합니다. 대체 비너스는 누구인 걸까? 서커스 단장은 또 누굴까? 수수께끼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지만, 다행히 체리의 절친인 에리카와 린이 합류하고, 비밀의 성 주인의 아들인 마르빈을 만나면서 수수께끼들이 하나씩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비밀이 밝혀진 순간 모두가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집니다. 얼굴 없는 비너스의 정체는 바로 데자르뎅 아줌마였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체리와 엄마가 풀고 있던 수수께끼가 데자르뎅 아줌마가 만들어낸 가짜 문제였다니요! “데자르뎅 아줌마가 이렇게 훼방을 놓다니! 아줌마, 대체 왜 그러신 거예요, 네?” 체리는 크게 상처를 받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데자르뎅 아줌마는 체리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친구, 에바를 만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하지요.
이제, 체리는 에바 할머니의 손자인 마르빈과 함께 데자르뎅과 에바를 위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과연, 비너스는 서커스 단장을 찾아가게 될까요? 지금부터 체리와 함께 비밀의 성으로 탐험을 떠나볼까요?
“엄마, 내 마음속이 꼭 전쟁터 같아!”
체리, 자꾸 꼬여만 가는 가족과 친구 관계로 위기에 빠지다!
체리는 어린 시절 떠나 버린 아빠에 대한 말 못할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리의 생일날, 엄마는 체리를 위해 일주일간 멋진 여행을 계획합니다. 데자르뎅 아줌마는 엄마와 체리에게 ‘백 가지 비밀의 성’ 입장권을 선물하지요. 체리와 엄마는 ‘비밀의 성’을 탐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에서 자꾸만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결국 데자르뎅 아줌마가 준 티켓이 가짜라는 것이 밝혀지지요. 엄마와 체리는 큰 충격을 받지요. 엄마는 체리에게 데자르뎅 아줌마와 인연을 끊으라고 합니다. 체리는 세상에서 엄마를 제일 사랑하지만, 데자르뎅 아줌마는 누구보다 체리를 잘 이해해 주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아줌마의 행동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 일로 데자르뎅 아줌마와 헤어져야 한다니 체리의 마음은 또 한 번 무너지고 말지요. 도대체 데자르뎅 아줌마는 왜 그런 거짓말을 한 것일까요? 하지만 체리는 데자르뎅 아줌마에 대한 엄마의 분노 역시 쉽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엄마와의 관계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리지요.
사람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또는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누구나 관계에 힘들어하지만, 정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솔직히 터놓기. 데자르뎅 아줌마가 가짜 입장권을 주는 대신 솔직히 도움을 요청하고, 엄마가 체리에게 데자르뎅 아줌마와의 비밀을 꽁꽁 숨기지 않았다면 문제는 훨씬 쉽게 해결되었을 테니까요.
다행히 체리가 먼저 용기를 내기로 합니다. 데자르뎅 아줌마를 만나 솔직하게 묻고 모든 상황을 이해하게 됩니다. 또, 엄마에게는 슬프고 화나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지요. “엄마, 내 마음속이 꼭 전쟁터 같아. 그런데 거기서 빠져나올 방법이 없어.”라고요.
엄마는 체리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다이어리를 채워나가면서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하고 아픔을 이겨내기로 한 것이지요. 과연, 체리의 다이어리에 어떤 이야기들이 채워질까요? 감춰둔 속마음을 하나씩 풀어내면서 체리는 또 한 뼘 자라겠지요. 여러분과 함께 말이에요.
[추천의 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녀 체리가 4권으로 다시 돌아왔다! 체리가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 바닷가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비밀이 가득한 성을 방문하고, 수수께끼를 마주하게 된다. 얼굴 없는 초상화의 여신, 지금은 사라져버린 예술가들의 흔적…. 도대체 이 성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독자들은 체리가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을 따라가며 사랑, 우정, 인생의 가치관 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_ 레베이유
비밀이 가득한 고성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모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얼굴 없는 초상화, 비밀이 가득한 서점 주인, 그리고 오랫동안 헤어져 있을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감동적인 우정.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을 상큼한 그림으로 풀어낸 이번 책 역시 기대한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훌륭하다. _ 리브르 엡도의 클로드 콩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