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소개
서평 및 추천사
체리의 다이어리 5
글·그림 조리스 샹블랭 & 오렐리 네레
가격 | 16,000원 | 초판
발행일 2018-10-30 | ISBN 978-89-5582-476-6
사양 | 80쪽 | 214X286mm | KDC 860
시리즈 | 만화_체리의 다이어리
추천 연령 | 초등 전학년(8~1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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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쁜 기억 때문에 불행해질 필요는 없어!”
어린 시절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찾아 떠나는 체리의 성장 이야기!
여기, 언제나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해가는 열세 살 소녀 체리가 있습니다. 체리는 그렇게 만난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들을 자기만의 다이어리에 소중한 추억으로 적어가지요.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의 마지막 책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던 날》은 그동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쫓던 체리가 자기 자신의 비밀과 기억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체리는 어린 시절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아빠를 잃고, 가슴속에 깊은 상처를 안고 삽니다. 그리고 그 사건 이후 체리는 아빠에 대한 죄책감, 가깝지만 어쩐지 거리감을 느꼈던 엄마와의 관계로 늘 괴로워하지요. 체리는 엄마와 함께 다이어리를 쓰면서 각자의 속마음을 나누고 결국 그 날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결국 체리는 어린 시절의 잘못된 기억을 바로잡고 엄마는 물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상처를 치유하면서 한 뼘 더 성장합니다. 그리고 체리 앞에 생각지도 못했던 멋진 일들이 일어나지요. 과연 꼭꼭 숨겨 왔던 체리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또 체리 앞에 어떤 모험이 새롭게 펼쳐지게 될까요?
&&저자소개
조리스 샹블랭
어린 시절 방드-데시네(만화, 그래픽 소설)의 매력에 빠져든 그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청소년 시절, 6년 동안 팬진(Fanzine)을 기획하고 만들며 예술가의 꿈을 키웠으며, 이 경험을 계기로 그림보다는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데 더 힘을 쏟기로 결심한다. 2009년, 바카베데(bac@bd) 출판사의 『시불로』 컬렉션 작업을 시작으로 전문 작가가 된다. 2010년, 티펜 구에르베노와 엘렌 르노블과 함께 작업한 『직업 찾기』를 출간하게 된다. 이후 오렐리 네레와 함께 작업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루실 티보디에와 공동 작업한 『마법사 마법사』가 출간되었다. 현재 그는 방드-데시네 및 아동, 청소년 그리고 성인 소설의 시나리오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서평 및 추천사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상처 속으로 도망치지 마.”
체리, 아픈 기억을 딛고 사랑하는 엄마, 그리고 아빠와 가슴 찡한 화해를 하다!
밝고 명랑한 체리에게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한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체리가 다섯 살 때 세상을 떠난 아빠에 대한 기억이죠. 체리는 갑작스럽게 아빠를 잃은 슬픔과 아빠에 대한 잘못된 기억으로 큰 상처를 받지요. 이후 체리는 아빠에 대한 죄책감, 엄마에 대한 원망을 마음에 품은 채 매일을 견디며 지냅니다. 체리는 자신의 상처를 꽁꽁 숨기는 대신, 다른 사람의 상처를 해결하면서 행복을 찾기로 합니다. 그러면서 체리는 조금씩 성장해갔지만, 시간이 갈수록 마음속 상처는 점점 더 깊어지며 체리를 괴롭히지요. 엄마는 자칫 성급하게 다가갔다가 체리가 다시 상처 속으로 달아나 버릴까 봐 늘 먼발치에서 체리를 바라봐야만 했지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문제를 피할 수만은 없는 법. 엄마와 체리는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기로 합니다. 드디어 체리는 그토록 외면해 왔던 아빠에 대한 기억의 진실을 알게 되고, 그 순간 체리의 가슴속에 아빠에 대한 죄책감과 엄마에 대한 원망 대신 사랑하는 마음이 자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엄마와 가슴 따듯한 화해와 포옹을 하지요.
누구나 가슴속에 크고 작은 슬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억이란 왜곡되고 잘못된 경우도 흔히 있지요. 체리가 잘못된 기억을 바로잡고 잡을 수 있었던 건 오랫동안 외면해 왔던 비밀들을 꺼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도 체리처럼 용기를 내어 가슴 한 켠에 숨겨진 슬픔들을 꺼내어 마주해 보면 어떨까요? 어쩌면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아픈 상처와 극적인 화해를 하는 멋진 일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이제부터 내 인생을 신나게, 제대로 살아갈 거야!”
체리, 오래된 슬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가족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아빠가 갑작스럽게 떠난 후, 체리와 엄마 사이에는 커다란 마음의 벽이 생겼습니다. 체리와 엄마는 화해를 하기 위해 가족의 추억이 남아 있는 아빠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체리와 엄마는 그 숲을 거닐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말하지 못했던 비밀들을 꺼냅니다. 그리고 체리는 아빠가 체리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체리 역시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가슴을 무겁게 짓누르던 슬픔이 사라지자 체리는 아빠에게 씩씩하게 편지를 씁니다. “아빠, 이제 내 안에 있던 분노가 사라졌어. 이제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살 거야.”라고요.
슬픔을 이겨 낸 체리에게 또 다른 놀라운 사건이 생깁니다. 바로 엄마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 것이지요. 체리는 기꺼이 엄마의 결정을 받아들입니다. “엄마에게도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라는 제법 어른스러운 말까지 하면서 말이에요. 엄마에 대한 깊은 사랑과 믿음이 생겼기 때문이겠죠. 이제 체리 앞에는 새로운 가족과 새로운 삶이 놓여있습니다. 다정한 새아빠, 체리와 꽤나 죽이 잘 맞는 남동생 발렌틴 뿐만 아니라 아주 멋지게 생긴 개 디킨스까지…. 게다가 체리의 새 가족은 새로운 삶의 첫 걸음으로 세계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두근두근! 체리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전에 친구들과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8월 하늘에 떨어지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보는 일이에요. 체리는 사랑하는 친구들과 하늘을 수놓는 별똥별 잔치를 보면서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삶과 모험을 당당하고 신나게 보낼 것을 마음속으로 꼭꼭 다짐해 봅니다.
우리 함께 체리의 멋지고 힘찬 새 출발을 응원해 줄까요?
[추천의 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면서도 잃어버린 가치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의미 깊은 이야기!
_ 베데 제스트(BD GEST)
소녀 체리의 삶에 대한 비전, 감정과 느낌, 순진무구한 감성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거친 인생에 부드러운 숨결이 되어 줄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꼭 읽고 주변 사람들과 나눠야 할 최고의 책이다!
_ 시나리오닷컴(Scenario.com)
&&책소개
“나쁜 기억 때문에 불행해질 필요는 없어!”
어린 시절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찾아 떠나는 체리의 성장 이야기!
여기, 언제나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해가는 열세 살 소녀 체리가 있습니다. 체리는 그렇게 만난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들을 자기만의 다이어리에 소중한 추억으로 적어가지요.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의 마지막 책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지던 날》은 그동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쫓던 체리가 자기 자신의 비밀과 기억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체리는 어린 시절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아빠를 잃고, 가슴속에 깊은 상처를 안고 삽니다. 그리고 그 사건 이후 체리는 아빠에 대한 죄책감, 가깝지만 어쩐지 거리감을 느꼈던 엄마와의 관계로 늘 괴로워하지요. 체리는 엄마와 함께 다이어리를 쓰면서 각자의 속마음을 나누고 결국 그 날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결국 체리는 어린 시절의 잘못된 기억을 바로잡고 엄마는 물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상처를 치유하면서 한 뼘 더 성장합니다. 그리고 체리 앞에 생각지도 못했던 멋진 일들이 일어나지요. 과연 꼭꼭 숨겨 왔던 체리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또 체리 앞에 어떤 모험이 새롭게 펼쳐지게 될까요?
&&저자소개
조리스 샹블랭
어린 시절 방드-데시네(만화, 그래픽 소설)의 매력에 빠져든 그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청소년 시절, 6년 동안 팬진(Fanzine)을 기획하고 만들며 예술가의 꿈을 키웠으며, 이 경험을 계기로 그림보다는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데 더 힘을 쏟기로 결심한다. 2009년, 바카베데(bac@bd) 출판사의 『시불로』 컬렉션 작업을 시작으로 전문 작가가 된다. 2010년, 티펜 구에르베노와 엘렌 르노블과 함께 작업한 『직업 찾기』를 출간하게 된다. 이후 오렐리 네레와 함께 작업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루실 티보디에와 공동 작업한 『마법사 마법사』가 출간되었다. 현재 그는 방드-데시네 및 아동, 청소년 그리고 성인 소설의 시나리오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서평 및 추천사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상처 속으로 도망치지 마.”
체리, 아픈 기억을 딛고 사랑하는 엄마, 그리고 아빠와 가슴 찡한 화해를 하다!
밝고 명랑한 체리에게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한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체리가 다섯 살 때 세상을 떠난 아빠에 대한 기억이죠. 체리는 갑작스럽게 아빠를 잃은 슬픔과 아빠에 대한 잘못된 기억으로 큰 상처를 받지요. 이후 체리는 아빠에 대한 죄책감, 엄마에 대한 원망을 마음에 품은 채 매일을 견디며 지냅니다. 체리는 자신의 상처를 꽁꽁 숨기는 대신, 다른 사람의 상처를 해결하면서 행복을 찾기로 합니다. 그러면서 체리는 조금씩 성장해갔지만, 시간이 갈수록 마음속 상처는 점점 더 깊어지며 체리를 괴롭히지요. 엄마는 자칫 성급하게 다가갔다가 체리가 다시 상처 속으로 달아나 버릴까 봐 늘 먼발치에서 체리를 바라봐야만 했지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문제를 피할 수만은 없는 법. 엄마와 체리는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기로 합니다. 드디어 체리는 그토록 외면해 왔던 아빠에 대한 기억의 진실을 알게 되고, 그 순간 체리의 가슴속에 아빠에 대한 죄책감과 엄마에 대한 원망 대신 사랑하는 마음이 자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엄마와 가슴 따듯한 화해와 포옹을 하지요.
누구나 가슴속에 크고 작은 슬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억이란 왜곡되고 잘못된 경우도 흔히 있지요. 체리가 잘못된 기억을 바로잡고 잡을 수 있었던 건 오랫동안 외면해 왔던 비밀들을 꺼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도 체리처럼 용기를 내어 가슴 한 켠에 숨겨진 슬픔들을 꺼내어 마주해 보면 어떨까요? 어쩌면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아픈 상처와 극적인 화해를 하는 멋진 일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이제부터 내 인생을 신나게, 제대로 살아갈 거야!”
체리, 오래된 슬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가족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아빠가 갑작스럽게 떠난 후, 체리와 엄마 사이에는 커다란 마음의 벽이 생겼습니다. 체리와 엄마는 화해를 하기 위해 가족의 추억이 남아 있는 아빠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체리와 엄마는 그 숲을 거닐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말하지 못했던 비밀들을 꺼냅니다. 그리고 체리는 아빠가 체리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체리 역시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가슴을 무겁게 짓누르던 슬픔이 사라지자 체리는 아빠에게 씩씩하게 편지를 씁니다. “아빠, 이제 내 안에 있던 분노가 사라졌어. 이제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살 거야.”라고요.
슬픔을 이겨 낸 체리에게 또 다른 놀라운 사건이 생깁니다. 바로 엄마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 것이지요. 체리는 기꺼이 엄마의 결정을 받아들입니다. “엄마에게도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라는 제법 어른스러운 말까지 하면서 말이에요. 엄마에 대한 깊은 사랑과 믿음이 생겼기 때문이겠죠. 이제 체리 앞에는 새로운 가족과 새로운 삶이 놓여있습니다. 다정한 새아빠, 체리와 꽤나 죽이 잘 맞는 남동생 발렌틴 뿐만 아니라 아주 멋지게 생긴 개 디킨스까지…. 게다가 체리의 새 가족은 새로운 삶의 첫 걸음으로 세계 여행을 떠나기로 합니다.
두근두근! 체리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전에 친구들과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8월 하늘에 떨어지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보는 일이에요. 체리는 사랑하는 친구들과 하늘을 수놓는 별똥별 잔치를 보면서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삶과 모험을 당당하고 신나게 보낼 것을 마음속으로 꼭꼭 다짐해 봅니다.
우리 함께 체리의 멋지고 힘찬 새 출발을 응원해 줄까요?
[추천의 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면서도 잃어버린 가치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의미 깊은 이야기!
_ 베데 제스트(BD GEST)
소녀 체리의 삶에 대한 비전, 감정과 느낌, 순진무구한 감성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거친 인생에 부드러운 숨결이 되어 줄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꼭 읽고 주변 사람들과 나눠야 할 최고의 책이다!
_ 시나리오닷컴(Scenari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