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소개
서평 및 추천사
숲 속에서
글·그림 김재홍
가격 | 13,000원 | 초판
발행일 2020-11-30 | ISBN 978-89-8662-174-7
사양 | 36쪽 | 258X248mm | KDC 813.8
시리즈 | 문학_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추천 연령 | 유아(4~6세), 초등 1~2학년(7~8세)
링크1: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365257
링크2: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7358
링크3: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693155
링크4: https://smartstore.naver.com/gilbutkid/products/3086976042
&&책소개
숲 속의 동물들과 친구가 되었어요!
《동강의 아이들》의 작가 김재홍의 『숲 속에서』.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 온 샘이가 보고 느끼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책이다.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온 샘이, 샘이는 친구도 없이 놀다가, 숲속으로 혼자 들어가게 되는데 ……. 숲속에는 어치, 왜가리, 소쩍새, 호랑이, 물장군 등 많은 동물들이 숨어있다. 사실적인 그림과 함께 그림 곳곳에 숨어있는 동물들을 찾는 책으로, 숨은그림 찾듯이 숨겨져 있는 동물들을 찾는 재미가 있다. 실사와 그림을 혼합하여 이루어낸 신비한 숲의 풍경이 돋보인다.
&&저자소개
김재홍
1958년 경기도 의정부 출생.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인간과 자연은 하나’를 모토로 특유의 작품 세계를 구축, 수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습니다. 2004년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전 세계에서 2년에 단 한 권을 뽑아 수여하는 에스파스앙팡 상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고양이 학교』로 앵코뤼티블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07년 『영이의 비닐 우산』으로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숲 속에서』 『무지개』 『쌀뱅이를 아시나요』, 『박완서 선생님의 나 어릴 적에』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안양에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창작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서평 및 추천사
"숲 속의 ‘숨은 그림 찾기’ 를 통해 자연 사랑의 마음을 기르는 그림 동화 두 권이 나왔다. 한 권은 정겨운 그림과 잔잔한 구성으로 우리 나라에 팬이 많은 하야시 아키코의 책. 또 하나는 <동강의 아이들>을 그린 김재홍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김재홍의 <숲 속에서>는 시골로 이사 온 초록 옷 소녀 샘이의 눈을 통해 자연과 사귀는 책. 소나기가 지나간 뒤 친구를 사귀기 위해 시냇가로 나온 샘이는 새소리를 따라 숲 속으로 발걸음을 옮기지만 그만 발을 헛디뎌 무릎을 다치고 만다. 울음소리를 듣고 나타난 동네 아이들. “너 무섭니? 우리는 여기서 날마다 노는데.”
하야시 아키코의 <숲 속의 숨바꼭질>에서 주인공 민희는 도시의 아파트촌에 사는 아이. 오빠와 술래잡기를 하다 나무 울타리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숲이 나타났네! 나무 사이에서 갑자기 나타난 숨바꼭질 요정의 안내로 동물들과 숨바꼭질을 하게 된다.
두 책 모두 작가가 그림 속에 교묘히 숨겨 놓은 동물 모습을 찾다 보면 저절로 자연과 친해지게 된다. <숲 속의……>가 환상적 이야기 전개에 맞춰 그림도 환상적 애니메이션 풍을 택한 반면 <숲 속에서>는 사실적인 이야기에 맞춰 색감과 구도를 사용한 점이 다르다. 멀리서 보면 사진처럼 여겨질 정도다.
--- 동아일보 유윤종 기자 (2000년 12월 2일)
유화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면 이 그림동화책을 골라 주시길.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 온 아이의 눈에 보이는 경이롭고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가 사진과 그림의 경계 어딘가에 머물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 조선일보 (2000년 12월 2일)"
&&책소개
숲 속의 동물들과 친구가 되었어요!
《동강의 아이들》의 작가 김재홍의 『숲 속에서』.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 온 샘이가 보고 느끼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책이다.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온 샘이, 샘이는 친구도 없이 놀다가, 숲속으로 혼자 들어가게 되는데 ……. 숲속에는 어치, 왜가리, 소쩍새, 호랑이, 물장군 등 많은 동물들이 숨어있다. 사실적인 그림과 함께 그림 곳곳에 숨어있는 동물들을 찾는 책으로, 숨은그림 찾듯이 숨겨져 있는 동물들을 찾는 재미가 있다. 실사와 그림을 혼합하여 이루어낸 신비한 숲의 풍경이 돋보인다.
&&저자소개
김재홍
1958년 경기도 의정부 출생.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인간과 자연은 하나’를 모토로 특유의 작품 세계를 구축, 수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습니다. 2004년 직접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전 세계에서 2년에 단 한 권을 뽑아 수여하는 에스파스앙팡 상을 수상했고, 2006년에는 『고양이 학교』로 앵코뤼티블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07년 『영이의 비닐 우산』으로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숲 속에서』 『무지개』 『쌀뱅이를 아시나요』, 『박완서 선생님의 나 어릴 적에』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안양에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창작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서평 및 추천사
"숲 속의 ‘숨은 그림 찾기’ 를 통해 자연 사랑의 마음을 기르는 그림 동화 두 권이 나왔다. 한 권은 정겨운 그림과 잔잔한 구성으로 우리 나라에 팬이 많은 하야시 아키코의 책. 또 하나는 <동강의 아이들>을 그린 김재홍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김재홍의 <숲 속에서>는 시골로 이사 온 초록 옷 소녀 샘이의 눈을 통해 자연과 사귀는 책. 소나기가 지나간 뒤 친구를 사귀기 위해 시냇가로 나온 샘이는 새소리를 따라 숲 속으로 발걸음을 옮기지만 그만 발을 헛디뎌 무릎을 다치고 만다. 울음소리를 듣고 나타난 동네 아이들. “너 무섭니? 우리는 여기서 날마다 노는데.”
하야시 아키코의 <숲 속의 숨바꼭질>에서 주인공 민희는 도시의 아파트촌에 사는 아이. 오빠와 술래잡기를 하다 나무 울타리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숲이 나타났네! 나무 사이에서 갑자기 나타난 숨바꼭질 요정의 안내로 동물들과 숨바꼭질을 하게 된다.
두 책 모두 작가가 그림 속에 교묘히 숨겨 놓은 동물 모습을 찾다 보면 저절로 자연과 친해지게 된다. <숲 속의……>가 환상적 이야기 전개에 맞춰 그림도 환상적 애니메이션 풍을 택한 반면 <숲 속에서>는 사실적인 이야기에 맞춰 색감과 구도를 사용한 점이 다르다. 멀리서 보면 사진처럼 여겨질 정도다.
--- 동아일보 유윤종 기자 (2000년 12월 2일)
유화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면 이 그림동화책을 골라 주시길.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 온 아이의 눈에 보이는 경이롭고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가 사진과 그림의 경계 어딘가에 머물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 조선일보 (2000년 12월 2일)"
